징계 심의 소명하다 엉뚱한 생각을 했다 15일 인사윤리위원회에서 제가 조직의 단결을 해치는 글을 썼다는 혐의에 대해 소명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회사를 대표한 구주모 상무와 노조를 대표한 이일균 지부장이 있었습니다. 김주완 기자가 경남도민일보를 떠나게 하는 계기가 됐던 편집국장 임명 동의 투표에서 파견기자회의 반조직 행위가 있었음을 알고나서 이튿날인 2월 12일 바로 써 올린 글이었습니다. 파견기자회가 준동을 부린 배경과 의도, 파견기자회에 그릇된 정보가 건너가도록 만든 장본인을 비판하는 글도 있었지만, 그것은 징계 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글 : 반조직에 맞서다 징계 심의 대상이 됐다(http://2kim.idomin.com/1455) 이게 반조직 행위 아니면 뭐가 반조직일까(htt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