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내에서 "5.18은 북한군 소행"이라는 말이 나오고 급기야 "문재인 탄핵"이라는 구호도 나왔다. 박근혜 탄핵을 부정하는 발언 정도는 양반이다. 당내 일각이 아니라 김진태 황교안 김순례 김준교 윤영석 등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자들의 입에서 이런 극단적인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반면 "(박근혜) 탄핵을 인정하자" "5.18 망언도 사과하자"고 외친 오세훈 후보에게는 "야, 이 X새끼야" "꺼져라"는 야유와 욕설이 난무했다고 한다. "김진태를 데리고 당을 나가달라"라고 말했던 조대원 최고위원 후보는 "빨갱이, 좌파 프락치, 심지어 종북주사파"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선 홍준표가 당대표이던 시절 마산역 광장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한 말이 내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