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이 5월 26일치 신문 1면에서 제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표절해 관련 글과 함께 실은 데 대해 '경남 대표 언론'이 표절이나 일삼다니 http://2kim.idomin.com/1932라는 글을 같은 날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경남신문의 담당 데스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당시 운전 중이어서 길게 통화하지 못했던 저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이번 일은 가해와 피해를 기준으로 삼아 봐야 하는 문제로 본다', '먼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6월 9일 경남신문 회장과 편집국장에게 보낸 편지 http://2kim.idomin.com/1942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같은 달 7일 우편으로 내용 증명을 보낸 일을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