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는 그동안 여러 가지 방식으로 독자 여러분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1월 1일자 신년호 지면 중 적어도 1개 면은 여러분의 '새해 소망'으로 꾸며보고 싶습니다. 이른바 '독자 참여 지면'입니다. 그런데, 아직 날짜가 좀 남아서인지 여러분의 참여가 저조하네요. 슬슬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계획된 지면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30일까지입니다. 상품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뭔가요? '담배 끊기'도 좋고 '솔로 탈출'도 좋습니다. 새 대통령이나 경남도지사, 정치권에 바라는 내용도 좋습니다. 자녀와 함께 꿈꾸는 우리사회의 희망도 좋습니다. 종이에 여러분의 다양한 소망을 써서 들고 찍은 사진을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