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망설이다 염치없는 부탁말씀 올립니다. 블친과 트친, 얼숲 친구 여러분께 저희 신문 구독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 경남도민일보(http://www.idomin.com/)는 친(親) 기득권 신문 일색인 경남에서 '약한 자의 힘'을 표방하며 6200여 분의 시민들이 공동출자하여 창간한 신문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보고자 있는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간한지 12년밖에 안된 신문이긴 하지만, 토호와 기회주의 보수세력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에서 다른 목소리를 전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임을 자부하며 온 힘을 다해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월 구독료는 1만 원이며, 신문고시에 따라 2개월은 무료로 서비스합니다. 자전거 경품은 드리지 못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