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가 '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9월 3일에는 '경남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인건비 지원을 받고 자치단체 우선 구매 대상이 됩니다. 함께 누리고 고루 누리자, 우리 경남의 자연과 문화와 역사와 사람을. 첫 사업으로 '제1기 역사체험단'을 내디뎠습니다. 여기에는 창원·진주 지역 초·중학생 30명 남짓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면서도 사회적·공공적 가치 실현을 더 중시한답니다. '해가 있는 동안에'를 뜻하는 지역말을 상호로 삼은 '해딴에'는 역사·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하는 한편 경남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찾아내고 새롭게 파악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합니다. 8월 25일 제1기 역사체험단의 첫 탐방지는 거창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