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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 택시를 타고 경남 마산 자유무역지역을 지나가던 중이었습니다.
기사님이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저게 뭐야. 프라이드가 콜밴이라니..."
그래서 앞에 가는 차를 봤더니 과연 프라이드 승용차에 노란 번호판이 붙어있었고, '개인용달'이란 글씨도 적혀 있었습니다. 차종은 프라이드 밴이었습니다.
2인승이었고, 뒷 좌석 자리가 화물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몇 년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밴 용도로 생산된 차량임은 분명했습니다. 최대적재량도 적혀 있었습니다. 300kg이었습니다.
택시기사님은 "실제 저걸 갖고 콜밴 영업을 하겠어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개인자가용으로 쓰면서 세금을 덜내기 위해 저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택시기사님 분석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실제로 콜밴 영업을 하긴 하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했습니다.
그냥 신기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기사님이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저게 뭐야. 프라이드가 콜밴이라니..."
그래서 앞에 가는 차를 봤더니 과연 프라이드 승용차에 노란 번호판이 붙어있었고, '개인용달'이란 글씨도 적혀 있었습니다. 차종은 프라이드 밴이었습니다.
2인승이었고, 뒷 좌석 자리가 화물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몇 년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밴 용도로 생산된 차량임은 분명했습니다. 최대적재량도 적혀 있었습니다. 300kg이었습니다.
택시기사님은 "실제 저걸 갖고 콜밴 영업을 하겠어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개인자가용으로 쓰면서 세금을 덜내기 위해 저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택시기사님 분석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실제로 콜밴 영업을 하긴 하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했습니다.
그냥 신기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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