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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가을, 마산시에서 나무를 나눠준다기에 신청했더니 천리향과 대추나무 묘목을 주더군요.
발코니 화분에 심어뒀더니 천리향에 꽃이 피었습니다.
이 조그마한 것이 이름값 하느라 아주 진한 향을 뿜어 냅니다. 발코니 문을 열면 코를 찌를 정돕니다.
다른 말로는 서향나무라고도 한다는 군요. 상서로운 향기를 뿜는 나무라는 뜻이겠지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서향나무 화분이 얼마나 작은 건지 가늠이 될 겁니다. 크게 보이는 화분의 나무는 '남천'입니다.
발코니 화분에 심어뒀더니 천리향에 꽃이 피었습니다.
발코니에 핀 천리향
천리향.
이 조그마한 것이 이름값 하느라 아주 진한 향을 뿜어 냅니다. 발코니 문을 열면 코를 찌를 정돕니다.
다른 말로는 서향나무라고도 한다는 군요. 상서로운 향기를 뿜는 나무라는 뜻이겠지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서향나무 화분이 얼마나 작은 건지 가늠이 될 겁니다. 크게 보이는 화분의 나무는 '남천'입니다.
천리향(아래쪽 작은 화분)과 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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