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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아파트는 큰 평수가 있는 동의 전망이 좋게 마련인데, 우리 아파트는 특이하게도 제일 작은 평수(24평)인 저희 동의 전망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마다 일출을 볼 수 있고, 좀 멀긴 하지만 마산만 바다도 보입니다.

언제 한 번 일출 광경을 사진으로 담아봐야 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수 년동안 실행을 않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야 찍어 봤습니다.
흔들릴까 싶어 삼각대를 받치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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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이 좋네요, 선배님. 그늘 안에서 움직이는 물체들이 있지 않던가요?
있긴 있는데, 뭐 별로 의미로운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의미롭다 또는 의미롭지 않다, 이렇게 보기보다는 그냥 움직임이 있고, 그것을 가늠해 보는 즐거움이 좋다는 말씀입니다요.
선배...마산만 바다 사진도 올려주세용^^ 5분간 모니터를 유심히 봐도 숨은 그림은 안보이네요 ㅜ.ㅜ
숨은 그림 찾으려 고생했군요.
마산만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안찍었거든요.
그런데, 멀리 보이긴 하지만 별로 아름다운 광경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