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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MB 덕분에 다양해진 나이트클럽 포스터 물가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3월 9일 시장에 나가봤더니 어린 마늘 한 움큼 한 단이 무려 7000원 했습니다. 쪽파도 마찬가지여서 한 단에 4000원을 했습니다. 알려진대로 돼지고기도 값이 소고기 수준이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돼지 족발도 예전과 값이 다릅니다. 예전에 1만원짜리 정도가 지금은 1만5000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물가는 신문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11일치 1면에 "MB, 뒤늦게 '물가 잡아라'" 하는 기사가 올라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총력 대응을 강조하면서도 최근 물가 상승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속내를 다시 내비쳤다." 관련된 4면 머리 제목은 "물가 잡겠다면서'5% 성장 목표 유효'… 진심 '아리송'"입니다. 고환율·저금리 기조는.. 더보기
나이트클럽 미끼 여성 사례 5만원의 의미는? 두어 달 전 '돈으로 30·40대 여성 유인하는 나이트클럽'이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마산 시내에 붙어 있는 나이트클럽 광고를 보고 쓴 글이다. 당시 한 나이트클럽은 "매일밤 10시까지 오시는 여성손님께 1인당 현금 1만 원을 무조건 드립니다."라고 홍보하고 있고, 또다른 한 곳은 "10시까지 오시는 여성고객(30, 40대) 한 팀당 현금 3만 원을 드립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그걸 보고 '여성을 고객으로 보지 않고, 남성 고객을 끌기 위한 미끼상품처럼 취급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에게도 물어봤더니 "여자를 접대부쯤으로 취급하는 거지, 뭐"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오늘 아침 출근길(자유기자도 출근은 한다)에 골목골목마다 또다른 나이트클럽의 광고포스터가 대량으로 나붙어 있었다. 그냥 지나.. 더보기
돈으로 30·40대 여성 유인하는 나이트클럽 요즘 마산시내에 나이트클럽 광고포스터가 유난히 많이 붙어있다. 유심히 들여다봤더니 이런 업소의 남자 가수나 DJ도 근육질의 가슴과 복근을 갖추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든 모양이다. 벗은 상체에 올리브 기름을 발라 근육을 강조해 찍은 사진이 많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이제 나이트클럽에서 돈을 주고 여성 손님을 유인하는 게 일반적인 관례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한 곳은 "매일밤 10시까지 오시는 여성손님께 1인당 현금 1만 원을 무조건 드립니다."라고 홍보하고 있고, 또다른 한 곳은 "10시까지 오시는 여성고객(30, 40대) 한 팀당 현금 3만 원을 드립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왜 여성에게, 그것도 30, 40대 여성에게 돈을 주는 걸까? 여성을 고객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남성 손님을 끌기 위한 미끼 쯤으.. 더보기
클럽에서 나훈아 벨트사건 재연 아내와 아들은 1박2일 캠프를 떠나고 모처럼 혼자 지낸 주말이었습니다. 김훤주 기자와 점심을 먹고 꽃과 꽃씨를 사러 꽃집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마산 산호동의 길가에서 창원의 한 나이트클럽이 붙인 이 포스터를 봤습니다. 처음엔 착시현상으로 '너훈아'를 '나훈아'로 읽었습니다. 놀란 것은 분홍색 바탕글씨로 씌여진 '벨트사건 재연'이라는 글귀였습니다. 아니,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를 성토하며 벨트를 풀고 바지춤을 내리려던 기자회견까지 했던 그가 나이트클럽에서 그걸 또 재연한다니... 자세히 보니 '너훈아'였습니다. 그래도 씁쓸함은 남았습니다. 아무리 이미테이션 가수라지만, 상대방의 고통과 분노까지 상업적으로 이용해 돈을 번다는 게 곱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나이트클럽은 '벨트사건 재연'이 돈이 된다는 판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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