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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업무차 홍콩과 중국 선전(심천)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업무로 가긴 했지만, 10월에도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인 열대지방의 온갖 풀과 꽃들이 이방인인 저에게는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꽃 중에는 우리나라에서 본 것도 있고, 아예 처음 보는 것도 있었는데, 특히 부겐빌레아는 종류가 그렇게 많은 줄도 처음 알았습니다.
부겐빌레아는 아마도 심천의 시화라고 여겨질 정도로 거리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심천은 꽃 말고도 도로 전체가 공원이라고 할 정도로 조경이 잘 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요즘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추운 분이 많으실텐데, 열대의 뜨겁고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하면서 꽁꽁 언 마음을 잠시나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업무로 가긴 했지만, 10월에도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인 열대지방의 온갖 풀과 꽃들이 이방인인 저에게는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꽃 중에는 우리나라에서 본 것도 있고, 아예 처음 보는 것도 있었는데, 특히 부겐빌레아는 종류가 그렇게 많은 줄도 처음 알았습니다.
부겐빌레아는 아마도 심천의 시화라고 여겨질 정도로 거리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심천은 꽃 말고도 도로 전체가 공원이라고 할 정도로 조경이 잘 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요즘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추운 분이 많으실텐데, 열대의 뜨겁고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하면서 꽁꽁 언 마음을 잠시나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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