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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대체 왜 그랬을까?
투표용지 부족사태, 선관위의 단순실수가 아니라면?
선거기간 내내 많은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선거는 대개 민주당 정원호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왔었다.
그러나 강남은 달랐다. 여론조사는 물론 앞선 선거결과에서도 강남은 전통적으로 국힘당이 앞섰다.
왜 하필 그런 강남 투표구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벌어졌을까?

여론조사나 출구조사대로 개표결과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당선됐다면? 그런 상황에서 국힘 오세훈 후보의 몰표가 예상되는 강남 투표구에서 용지부족으로 투표를 못한 사례가 속출했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심각한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고, 부정선거 음모론이 힘을 받아 결국 재선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까지 가지 않았을까? 그렇게 되면 민주당 정원오의 당선은 엎어지는 결과가 된다.

'미필적 고의', 특정한 행동을 함으로써 어떠한 결과가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을 때, 그 결과가 발생해도 상관없다는 심리로 그 행동을 하는 것.
선관위의 누군가가 그런 상황을 노리고 실수 또는 부실을 가장한 미필적 고의로 투표용지를 적게 인쇄한 것은 아니었을까?

이 또한 음모론이겠지. 하지만 단순 실수라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선관위의 어이없는 행태를 보며 이렇게 말고는 달리 해석할 방법이 없다.
#부정선거 #선관위 #투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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