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 1월 16일 김장하 선생의 깜짝 생신잔치를 열어드린 진주 사람들이 있었다. 선생이 워낙 이런 걸 싫어하시는지라 철저히 비밀리에 계획되고 추진되었다.
다행히 계획은 사전에 노출되지 않았고, 김장하 선생은 영문을 모른 채 "좋은 공연이 있다"는 아들의 안내로 경남과기대(현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을 찾았다.
당시 계획서를 보면 얼마나 세밀하고 치밀하게 행사가 준비되었는지 알 수 있다. 기록으로 올려둔다.
*해당 기사 https://100in.tistory.com/3490 진주사람들이 '어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식
반응형
'지역에서 본 세상 > 사람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어볼 결심 (0) | 2023.04.17 |
---|---|
경주, 그 친구 (0) | 2023.02.19 |
강제윤의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를 읽고 (0) | 2023.01.16 |
어른 김장하 <줬으면 그만이지> 취재과정 자체가 행복했다 (0) | 2023.01.04 |
'줬으면 그만이지' 어른 김장하 어떻게 취재했나(대구엠비씨) (3) | 2023.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