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본 언론/나는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입니다

나는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 20. 송정훈

기록하는 사람 2019. 6.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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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주완입니다. 오늘은 언제나 빙긋 웃는 표정을 하고 있는 분을 소개합니다. 저는 이분이 찡그린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송정훈 후원회원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그러니까 경남도민일보 본사 맞은편에서 ‘아이엘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직업 사진작가입니다. 가족사진, 아기 사진, 여권 사진은 물론 각종 행사에 사진 촬영을 대행해주기도 합니다. 주로 사회단체나 봉사단체, 동문회 등 행사에서 이런 의뢰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송정훈 후원회원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를 했고, 군복무 시절 중대에서 비공식 사진병 역할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진에 입문했습니다. 전역 후 2000년부터 당시 마산 창동의 한 사진스튜디오에서 직업적으로 이 일을 시작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진 필요한 독자님들 꼭 찾아주세요.

송정훈 회원은 저희 신문의 오랜 독자이기도 한데요. 경남도민일보가 시민에게 개방한 사내 강좌를 들으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는 “온·오프라인으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많이 하는 신문”이라고 경남도민일보를 평가했습니다.


송정훈 회원은 마산YMCA 청소년사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YMCA가 개최하는 다양한 강의도 적극적으로 찾아 듣고 있는데요. 강의를 듣고 새로운 견문을 넓히는 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남도민일보도 과거에 그랬듯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강좌와 독자가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나 체험행사도 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후원방법 http://www.idomin.com/?mod=company&act=support 
#나는_경남도민일보_후원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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