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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본 세상

민간인학살유족회에 대한 안상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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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5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천주교 마산교구청 강당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창원유족회가 준비한 창원지역 합동 위령제 및 추모식이 열렸다. 희생된 지 64주년, 위령제 횟수로는 7차였다.


안상수 창원시장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추모사를 보냈고, 행정과장이 참석했다. 추모사에서 안상수 시장은 이렇게 약속했다.


"우리지역에서 발생했던 국민보도연맹사건, 형무소 재소자 희생사건 등 한국전쟁 당시 참혹했던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일부 이루어지고, 위령제와 추모식이 열리고는 있지만 유족들의 가슴 속에 맺힌 한을 풀기에는 아직까지 많은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의 불행하고 아픈 역사를 용서와 화해로 극복하고,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우리 시에서 '6.25전쟁 민간인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만큼 앞으로 유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리고,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질런지 잘 지켜봐야 겠다. 그래서 이렇게 기록과 증거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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