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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본 세상

민간인학살 희생자 창원위령제에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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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64주기 제7차 창원지역 합동위령제와 추모식이 7월 5일 오후 1시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천주교 마산교구청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우선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다. 그는 2005년부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에 앞장섰던 사람이다. 


점심 후 창동골목을 둘러보고 한 커피점에서...


그와는 2000년부터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에 뜻을 모으고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범국민위원회'라는 긴 이름의 단체를 함께 했다.


위령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는 김동춘 교수.


김동춘 교수 사진 한 장 더....


위령제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정동화 부회장.


정동화 유족회 부회장이다. 그는 2001년 경남도민일보에서 주최한 '민간인학살 유족 증언대회에 나와 당시 창원시의원 신분으로 자신이 보도연맹 학살 희생자의 아들이라고 증언했다.



노치수 유족회 회장이다. 그 또한 2001년 경남도민일보 증언대회에 나와 아버지 노상도의 학살을 증언했다. 이후 2009년 유족회를 만들고 지금까지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분은 민간인학살 임실 유족이신 박봉자 여사다. 제노사이드학회 활동도 함께 했고, 2009년에는 명동성당 집회에도 함께 했다.


노용석 박사.


진실화해위원회 조사관으로 있었고, 지금은 부산외대 교수로 있는 노용석 박사다. 이날 위령제 사회를 맡았다.



김동춘 교수 뒤로 전술손 여사도 보인다. 전 여사는 1950년 누명을 쓰고 학살된 해군장교 전호극 소령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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