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터뷰]창원에서 만난 20대 여성 : 우리는 왜 조중동에 분노하나

21일 창원 촛불집회 현장에서 만난 박정우(28)씨는 애초 '운동권'과 거리가 먼 평범한 사무직 여성이었다. 그러나 5월초부터 지금까지 촛불집회는 빠지지 않고 참여해왔다. 지난 6·7일에는 지인들과 함께 버스를 대절내 서울 광화문 집회에도 다녀왔다.

지인들과 함께 피켓시위를 하고 있던 그녀는 인터뷰 요청에 얼굴 사진이 나가지 않는 조건으로 수락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굴 사진이 나가는 걸 사양했다. 다만 전체가 함께 있는 사진을 쓰는 건 괜찮다고 했다.


그는 "사수해야 할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애초부터 쇠고기 문제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특히 건강보험을 비롯한 공공부문을 사영화(민영화)하겠다는 것은 참을 수 없단다.

"언니가 얼마 전 수술을 받았어요. 통원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는데, 건강보험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죠."

사실 참여정부의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았지만 피부에 와닿는 문제는 아니었다.

"쇠고기와 건강보험, 수도, 전기 등의 문제는 의식주의 문제잖아요. 국민의 건강권과 의식주까지 위협하는 정권에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죠."

그래서 조·중·동과 정부가 정권퇴진운동을 경고한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좌익으로 지목하며 이념공세를 펴는 데 대해서도 어처구니없어했다.

"사실 처음엔 국민대책회의가 너무 미온적이어서 불만이 많았어요. 그래서 대책회의가 쇠고기만 외칠 때 우리가 먼저 정권퇴진을 외쳤죠. 운동권 출신들이 왜 그렇게 몸을 사리는지 처음엔 이해를 못했죠. 그러나 좌익으로 몰아부치는 조중동의 악의적인 보도를 보고 비로소 알게 됐어요. 그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으려 했던 거죠. 하지만 오히려 이번에 국민들이 조중동의 본색을 확실히 알게된 게 어쩌면 가장 큰 효과라고 봐요."

촛불집회의 이슈가 쇠고기 문제에서 정권의 언론장악 문제로 진화하게 된 것도 '조중동과 뉴라이트가 자기 무덤을 팠기 때문'이라고 거침없이 진단했다.

"당연한 역할을 하는 언론을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조중동과 뉴라이트의 주장을 보고 섬찟함을 느꼈죠. 80년 광주 때와 어떻게 이렇게 똑 같을 수 있죠? 언론을 바로 세우지 못하면 촛불집회도 광주 5·18처럼 빨갱이로 매도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공영방송과 경향·한겨레 살리기, 조중동 문내리기 운동으로 나타나고 있는 거죠."

박씨는 집에서 <경향신문>을 보고 있지만, 회사에서 <동아일보>를 구독한단다. 하지만 <동아일보>는 사설 제목만 쓱 보고 덮어버린다.

"그런 질낮은 신문에 내 지성을 맡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적극적인 데 대해 그는 "인터넷이라는 매체 덕분에 여성들이 사회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남성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상하관계에 익숙해서인지 여성보다 먼저 포기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읽고, 관련된 책을 사보는 재미가 쏠쏠하단다. 최근 그는 촘스키의 책을 여러 권 주문했다고도 했다.

그는 몇 일 전 인터넷 카페 회원 10여 명과 함께 창원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예고없이 침묵시위를 했다. 언론도 몰랐다. 그런데 정·사복 경찰관 10여 명이 미리 와 있었고, 한 시간 뒤에는 곤봉·방패로 무장한 전경 버스 2대가 왔더란다. 경찰이 인터넷 카페까지 상시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는 걸 그 때 느꼈다.

"우린 열 명밖에 안 되는데, 무장한 경찰은 무려 80여 명이나 온 걸 보면 우리가 무섭긴 무섭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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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기자의 고민과 삶을 담은 책. 20여 년간 지역신문기자로 살아온 저자가 지역신문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기자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풀어낸다. 이를 통해 서로 비슷한 고민을 가진 지역신문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촌지, 살롱이 되어버린 기자실, 왜곡보도, 선거보도 등 대한민국 언론의 잘못된 취재관행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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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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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실비단안개 2008.06.22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곤봉과 방패로 무장을 했다는 건 시민을 보호하는 뜻은 아니지요.
    10여명의 침묵시위에 왜 그리 민감하게 반응을 했을까 -

    어제 이곳 집회장 주위로 사복 경찰이 쫙 깔렸다는 이야기를 주최측에서 하더군요.
    물론 이들은 집회 처음부터 계속 지켜보았구요.
    다른 도시와 비교를 한다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시민 보호차원차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포스팅에서 제외를 하였지만 지난주에 따로 짧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신뢰는 하루 아침에 쌓이지 않지만 불신은 순간입니다.
    향후 조중동이 바른길을 걷고자 하더라도 이미 팽배한 불신을 회복시키려면 엄청난 고민을 해야할것입니다.
    양심은 법 위에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기록하는 사람 2008.06.22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촛불 취재하면서 사람들 한분 한분 알아가는게 재밌습니다. 실비단 안개님도 그렇죠?

    • 맑음 2008.06.23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이어졌던 시위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우선 밧줄로 끌어냈던 전경차, 그 안에 들어있던 전경들을 위해 스크럼을 짰습니다. 전경들이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길을 터주며 스크럼을 짰고, 전경들은 예비역들의 호위를 받으며 수만 시민이 터준 길로 안전하게 복귀했습니다. 전의경과 몸싸움하기 위해 스크럼 짜는 것을 본 적은 있어도, 끌어낸 무장 전경들을 복귀시켜 주기 위하여, 그들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길을 터주기 위해 스크럼을 짜던 것은 아마 역사상 처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제껏 시위에서 쇠파이프등을 동원하여 폭력을 사용한 사람들이 시민이 아닌 프락지일 것이란 '말'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사건으로 그것이 마냥 '떠도는 말'은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한 남성이 방화하려던 순간 시민들이 그를 말리며 붙잡았습니다. 그때부터 진중권씨가 그를 인터뷰했죠. 뭔가 어눌한 말투를 구사하는 남성은 말을 여러 차례 바꾸었습니다.

      '지능적으로 시위를 도와주려 했다. 나 같은 사람 여기 많을 것이다.'
      '가방을 보여줄 수는 없다, 하지만 책 만 들어있다.'
      '경찰서로 가고 싶다.'
      '난 실직자인데, 자동차 정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가방 안에는 공구가 있다. 오해할 것 같아 가방을 열 수가 없다.'

      대책위 차 안에 들어가 진중권씨가 계속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의 인권을 위해 시민들의 사진촬영을 삼가해주길 부탁하고, 그에게 마스크도 씌워주고요. 가방을 열어 봤더니 안에는 거리에서 나눠준 전단지를 차곡차곡 받아 정리해 놓았습니다.+_+ 그리고 스페너가 나왔고요. 그러자 방화 계획을 털어 놓더군요.

      '스페너로 기름통을 열어 불을 붙이려 했었다.'
      '그러면 시위가 빨리 끝나지 않겠는가?'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는 어떤 나쁜 감정 없다. 절대!'

      정말 재미있었던 것은, 그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니까 방화미수에 대해 진중권씨가 '사법처리 대상'이란 설명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경찰서로 가고 싶다"라고 했다는 것.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는... 그리고 '여기엔 나같은 사람 많을 것이다'라고 했던 말이 참...



      시위는 아침 7시 반이 넘도록 이어졌죠 아마. (시각을 정확히 기억하진 못하네요-_-)
      오늘 시위엔 대책위가 방송차량을 동원해 끝까지 같이 싸웠습니다. 경찰측의 방송과 시위대 측의 방송이 맞대결을 했습니다. 시위대 측은 경찰 방송을 페러디하여 맞짱 떴죠.

      ".......여러분은 지금 불법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니 즉시 해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찰 여러분은 지금 불법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니 즉시 해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뭐 이런 것이었습니다. ㅋㅋ

      예비군들은 전경들의 대열정비 때 지르는 위협적인 구호를 페러디하고 있었습니다.
      "이명박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뭐 이런 건데, 이건 정말 직접 봐야 합니다.
      정말 경찰측과 시민들의 신나는 방송/구호 배틀이었습니다.


      날이 밝아올 무렵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여, 나중엔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아스팔트엔 물이 흥건히 고였고요. 아마 이때 쯤 경찰측은 보이지 않는 환희를 그렸을 겁니다. 버뜨...

      그때부터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기차놀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놀기 시작하더군요.
      물이 흥건히 고인 아스팔트 위로 많은 남성들은 축구선수들이 흔히 하는 골세레머니 슬라이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엔 떼로 달려들어 슬라이딩을 하더군요.
      지치지를 않습디다. 손을 잡고 겹겹이 원을 만들어 강강수월래하며 노래 부르고, 물이 고인 곳곳에선 물싸움을 하며 놉니다.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방송을 하던 진중권씨, 나중엔 애처럼 하염없이 웃기만 하시더군요^^ 아마 경찰들도 같이 놀지 못해 안타까웠을 겁니다.







      덧) 이번 시위로 한가지는 확실해졌습니다. 한국인에게 '냄비근성'은 없다.

    • 맑음 2008.06.23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빠가 소고기 반대시위를 하는 것은 자가당착 아니니?

  2. ㅡ,.ㅡ 2008.06.22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8세가 80년대 광주를 어떻게 아냐... 다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를 할 뿐 정작 니가 처음부터 생각해낸건 없을 것이 뻔하네

    •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nato74 2008.06.22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6.25을 겪지 않았어도 전쟁의 무서움은 알고있습니다.
      물이 H20 수소 두개와 산소 한개의 결합이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알고계신가요?

    • Favicon of http://banlek.com/photojournalist 단군 2008.06.23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보세요, 당신 식사는 하시고 나댕기십니까...한심한 찌질이 같은 사람하군...이 사람아, "단군" 시대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가 5000년을 넘기는 역사 라는건 청기와 쥐새끼도 알거니와 전기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알지 못해도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식의 부족함을 모른다네..."28세가 80년대 광주"를 어떻게 아느냐고...지식이 짧으면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말이 짧으면 거울보고 다른 이들이 했던 경어들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행동이 거칠면 다른 이들이 하는 겸허한 행동거지를 보고 따라 하려는 노력을 하시게나...어디 감히 뚤린 입이라고 그 오만방자한 세치 혀를 놀리느냐...

    • 똔똔 2008.06.23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험적 것만 중요하다고 지금 일반화 시키는 겁니꽈?*^^*그럼 당신은 지나온 모든 것을 다 부정하고 현실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현상만을 오로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주 편협한 사람이겠군요

  3. 형님푸우 2008.06.22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기사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수고 하십니다...^^

  4. -_-;; 2008.06.22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그럼 -,.- 댁은 지금 나이가 몇이나 되시오?? 아무리 연세가 있다한들 조선시대 일을 알리 없지 않소? 저 인터뷰한 이가 주워들었더라도 그 사태와 지금을 연관시켜 말 할 수 있는 것이 장하다고 보는데? 처음부터 생각해 낸게 없다는 게 뻔하다니. 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군.

    뭐 내눈에는 지금 당신이 하는 말이 저쪽 시위 반대하는 사람들과 같은 맥락의, 다 거기서 주워들은 얘기를 또 할 뿐 정작 댁이 생각해 낸 건 없을 것이 뻔한 것으로 들리는구려.

  5. 하찮은눈하 2008.06.22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정우라는분, 이름만 보고 남자분?!이랬는데 여자분이 더욱이 직장일도 있으실텐데,월급 받고 하루 하루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사회속에서 우리 실생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정책들에 관심을 가지고, 샐러리맨 생활하면서 시간을 쪼개서 참여한다는 것에 많이 느끼게 됩니다.정말 꽤 괜찮은 '촛불숙녀'에게 응원의 박수 보내고 갑니다 짝짝짝!!!

  6. 동화 2008.06.22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역사공부는 괜히하는것이 아닙니다..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사회책에도 나오는게 80년대 광주사건입니다...

    젊은이들이 역사를 알고 그 시행착오를 바탕삼아 바로 잡으려고 하는 노력을 장하다고 해야하는겁니다..

    일하면서 집회에 꼬박꼬박 참석하기 어려운데...우리나라 냄비근성이라고 걱정이 되면서도 이런 젊은이들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7. 퉤깽 2008.06.22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학생인 저도 아직까지 촛불집회를 한번도 안가봤는데 , 저보다 더 바쁘시고 할일많으신 분이 매번 집회나가시고 .... 와 제가 정말 부끄러워지네요....힘내세요! 화이팅!

  8. choongsurn 2008.06.23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이 없고 빨갱이 의 선동에 주체 없이 부화뇌동하는 얇은 인간들, 이런 질 낮은 의협심에 부채질을 있는대로 하며, 소요와 반 정부 반 국가를 부추기는 ㄷ ㅏ ㅇ ㅡ ㅁ 사이트 반드시 무릅 꿇고 애걸하며 빌 날이 곧 온다 . 말 않고 있는 다수가 보다 못해 일어 설 땐 너희들 빨갱이 및 그 꼭두 각시들 이 감히 감당 하겠는가 ........... 어디 한번 싫컷 데들 써봐라 !!! 50대 한국 어른의 기가 찬 심정!!

    • Favicon of http://banlek.com/photojournalist 단군 2008.06.23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빨갱이가 어디 있는가...누가 작금 의협심 하나로 이 난국을 말하고 있는가...누가 반정부 소요를 작당 하고 있다는건가...다음 사이트가 당신들 뉴라이트에 무릎꿇고 빌기 전에 국민들이 나서서 당신들을 먼저 박살 내리라...50대의 한국 어른이란게 무슨 말인가...꼴같지도 않은 찌질이...ㅉㅉㅉ...

    • 똔똔 2008.06.23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 않는 다수는 숫자 새기도 편함 자칭 보수단체 몇 곳 회원 수만 파악해도 *^^*

  9. 맑음 2008.06.23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실비단안개의 댓글에다 내가 항상 다는 댓글을 다시 달기 위해 붙여쓰기를 했더니 엉뚱하게도 여기 오기 전에 내 블로그에 올렸던 다른 펌글이 올라가 버렸군요. 비밀번호를 아무렇게나 적었기 때문에 삭제도 안 됩니다. 죄송....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japan5001 동경천사 2008.06.23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던 미국소가 웃는다......
    전세계에서 이런것을 알게 되면 얼마나 웃길까......

    웃기는 일..................ㅋㅋ

    1....어떤 상품을 그 상품의 질이 떨어 진다거나, 과장광고를 한다거나, 그 회사가 어떤 범죄행위를 했다거나... 하는 문제점이 있어

    2....상품 불매 운동을 한다거나, .회사가 업무를 못하게 떼거리로 몰려가 gr을 하거나,..욕설과 협박을 한다해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는데.....

    3....상품불매, 회사에 협박, 업무방해를 하는 이유가....어이없게도
    대한민국 신문의 독자 75%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민족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단지 광고를 낸다는 것이다......
    그러니 신문광고를 자신이 좋아하는 한-걸레신문이나 오마이누우스로 바꾸라는 협박이다.

    4....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전세계에서 어느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일이 있겠는가....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상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단지 자신이 싫어하는 특정신문에 광고를 한다는 이유로.....

    5....떼거리 몰려다니며, 회사에 업무방해를 하고, 욕설과 협박을 일삼는다면.....
    전세계의 누가 그것을 정상적인 소비자불매 운동이라고 하겠는가.....
    이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가.......

    6....촛불시위에서 보듯이 그들은 자신들으 무슨짓을 해도 선이고, 반대자는 무조건 나쁜넘이니 몰려다니며 마녀사냥을 하는것이다....
    이런게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이다...
    천민민주주의 .... 참으로 개탄스럽다.....

    7....그래서 이것은 정정적인 소비자운동이 아니고,
    정치탄압, 언론탄압, 업무방해로 규정하며....범죄행위이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

    진실 ..........................

    1...... 쿠바나 북한 등 1당독재로 노동당기관지만 있는 이상한 지역을 제외하면, 많은 민주주의국가에서는 여러 종류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다...

    2......정치, 경제, 스포츠, IT분야 등 신문사는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여러가지 기사를 제작 발행하며,....일반국민들은 그런 기사를보고 자신의 좋아하는 신문을 선택, 돈을주고 구독하는 곳이다.....

    3......그래서 신문은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는 수십, 수백종이 발행되고 있으며, 보통 정치적 성향에서도 보수, 중도, 진보 등 수십종이 발행되며, 자신이 보고싶은 신문을 돈주고 구독하면 되는것이다....

    4......그런데 예를들면 미국의 W라는 보수신문이 현재 민주당 대선후보인 오버마씨 보다 공화당후보인 매케인씨를를 지지한다하여, 매케인씨를 싫어하는 일부국민이 W신문에 광고를 싣는 기업을 협박하고, 정상적인 회사업무를 못보게하고,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광란의 불매운동을 벌인다면 그것을 정상적인 소비자운동으로 볼수있는가..?
    그리고 이게 민주주의적 의사표현이라고 볼수있는가.....


    ----------------------------------

    대책 ............................


    1......이제 침묵하는 다수가 움직일 때가 온거 같다....
    4.800만 국민중에 50만명 정도로 추산되지만, 촛불집회 등에서는 정부의 정치력부재와 굴욕 협상 등으로 정부의 무능을 질책하며, 다수 국민들이 이해하는 분위기가 큰것도 사실이었다....

    2.....촛불집회의 일부 정당성에도 불구하고, 반대의견을 낸 정선희 아나운서가 마녀사냥식 무차별 공격을 받아 중도하차하고, 이세진군의 1인시위에 협박을 하는 그들을 보며.. 민주주의 국가체제를 인정하는 범위 안에서 비판하는 세력인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3....급기야는 그러나 이제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상태에까지 왔다....



    제안 -----------------------------

    1....... 참신한 보수. 중도 단체가 중심이 되어 일반국민 다수가 참여할수 있는 인터넷 카폐 등 교두보를 확보한다....

    2......좋은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에 광고를 실었다는 이유만으로 4.800만명의 국민중 50만명 정도인 좌익세력으로부터 탄압을 받는 제품사주기 운동 전개....

    3......특별히 제품의 좋은점이 없는데도 좌익들의 광고중단 요구를 들어주고 반대 이익을 얻은 기업들의 불매운동 하기....

    4......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그들의 방식대로 시장점유율은 바닥이지만, 한-걸레 신문에 광고를 하는기업, 오마이- 누우스 등에 광고를 하는 기업 등을 같은 방식으로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오늘부터 절대다수인 우리국민들이 나서지 않으면, 그들의 민주국가 파괴 행위는 계속될 것입니다.....



    TV 방송과 신문.-------------------

    1......민주국가이면 어느나라에서나 신문과 잡지의 발행은 자유이고, 보통 수백, 수천 종류 중에서 국민들이 선택해서 돈을 주고 보는 것이다...

    반면TV방송국은 안보아도 전기요금과 같이 무조건 시청료를 뺏어가는 세금과 같은 것이고,
    아무리 민영방송이라도 공공성으로 인해 여러가지 통제를 받으며,

    2......특히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영방송(MBC. KBS. KBS2 ) 등은 지난 수십년 동안 돈을 어디에 쓰고, 혹시 횡령이나 정치자금 등 잘못 된곳에 쓴것인가 확인하는 감사를 단한번도 받지 않았고.정치와 결탁하여 살아남았다...
    이제는 국회와 국민의 감사를 받아야한다.



    방송--------------

    1.....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보통 다수의 민영방송 (5-30)과, 비영리로 운영되는 소수의 국영방송(공영방송 1-3개) 이 운영된다....
    처음엔 국영방송이란 말을 사용하다. 멋있는 표현을 쓰려고 이제는 공영이라는 말을 사용한다...ㅋ


    2.....박정희 시대에 2개의 민영방송 (MBC. TBS)와 1개의 국영방송(KBS)가 있었는데...
    전두환정권이 정권에 비판적이던TBS를 현재의 7번을 KBS2로 강제편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3.....현재 한국은 수도권중심의 민영방송 1개 (SBS)와, 전국방송인 국영방송4개 (MBC. KBS.KBS2. EBS) 가 있다...
    박정희시대에도 없던 매우 후진적인 형태이며, KBS9번과 EBS 를 빼고는 모두 민영화 해야하며, 민영방송을 5-7개 정도로 늘려야한다...


    4.....그러면 한국의 이런 비정상적인 후진적인 TV방송계를 방송국직원이나 정책을 집행하는 공무원은 모를고 있을까...

    물론 알고있다...
    각종 수당 등을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귀족층인 국영방송 MBC. KBS의 직원과 공무원들은 자신을 노동자라 주장하며,
    민주노총에 가입되어 있고, 민주노총은 사회주의 노동자혁명의 노동당의 주인이다...


    5......국민소득 4만불.5만불의 선진국보다 많은 임금을 국민의 세금으로 받는 MBC. KBS 임직원과 한국 공무원들은 솔직히 노동자가 아닙니다...

    엘리트층이며 신권력층입니다....
    노동당 = 민주노총 = MBC. KBS 노조. 공무원노조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국민의 세금으로 세계 최고의 돈을 받으며 일체의 감사도 없고, 누구도 간섭 못하는 무서운 권력입니다.

    그래서 이땅의 젊은이들이 1천대의 경쟁을 뚫고라도 들어가려고 환장하는 것입니다...

    • 맑음 2008.06.23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고약한 세상을 만들려는 집단이 있습니다. 그 집단에 자금을 대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기업을 보이콧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요? 내 돈 한 푼이라도 간접적으로나마 저 고약한 집단을 살찌우는 데 보탬이 되는 쪽으로 쓰지 않겠다는 생각이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 Favicon of http://그런거없다 똔똔 2008.06.23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가던 영국소가 웃을 댓글

    • -.,- 2008.06.24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가던 한국소도 웃을 댓글.

  11. 똔똔 2008.06.23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에 띄는 댓글들을 보면서,
    생각의 다름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다름과(?) 추구하는 나라의 모습이 다름을 느끼면서,
    자칭 "그들"과 우리가 공존하며, 결국 미래의 대한민국이 어떤 사회가 될 것인가를 상상하게 된다.
    그 나마 세상 좋아져,인터넷을 이용해 이 순간 나의 속타는 마음을 표출이라도 하지, 근대사만 돌아봐도,저 멀리 만주땅에서 내국의 민초들 마음을 다독이며 나라지키기를 했던 선열들께 다시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
    그래! 그 분들도 믿어의심치 않았던게야 *^^*

  12. 김상훈 2008.06.28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에 중앙일보 끊었습니다..전국민 여러분 조,중,동은 사지도 보지도 말고 똥딱는 휴지로도 못쓰는 구린 언론입니다. 불매운동 펼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