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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가파른 증가세 청년 투표율, 이번엔 어떨까? 30대 이하 청년층의 투표율에 대해 우리는 대부분 많이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현실을 보면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지에 대해서는 좀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4년 9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6회 지방선거 투표율 분석 결과’에는 재미있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최근 선거의 연령대별 투표율 변화’ 그래프였습니다. 지난 10년 사이에 치러진 지방선거 세 차례(2006, 2010, 2014)와 총선 두 차례(2008, 2012) 그리고 대통령선거 두 차례(2007, 2012)에서 나타난 투표율을 연령대별로 정리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냥 뒤섞어 놓고 보니까 잘 나타나지 않았는데, 종류별로 선거를 나눠 놓고 다시 보니 한 가지 뚜렷한 성향이 눈에.. 더보기
블라인드 처리된 박기준 예비후보 관련 글 2011년 6월 16일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제목은 ‘실명 기록 : 검사와 스폰서, 그리고 경찰청장’입니다. 2015년 12월 11일 다음카카오로부터 ‘해당 게시물 임시조치’를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1월 11일 ‘블라인드 처리’가 됐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일인지 몰랐습니다. 내가 뭘 잘못 썼나? 사실 관계에서 틀리게 쓴 대목이 있나? 그래서 나중에라도 무슨 나쁜 일을 겪지나 않을까? 이런 생각이 줄이어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바쁘기도 하고 해서 깜박 잊고 지났습니다. 요즘 들어 조금 시간이 나기도 하고 해서 ‘박기준’이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한 번 해 봤습니다. 제가 쓴 이 글에 대해 권리침해신고를 한 주체가 ‘박기준의 대리 단체’로 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검색 결과는 놀라웠.. 더보기
올해부터 사라지면 참 좋겠는 야권 단일화 1. 단일화로 날을 지낸 2012년 2012년은 단일화로 시작해 단일화로 끝났습니다.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와 통합진보당 후보 사이에 단일화가 진행됐고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두고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사이에 단일화가 진행됐습니다. 경남의 경우 4·11 총선에서는 16개 선거구 가운데 거제를 뺀 모든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사이 단일화가 이뤄졌으나 새누리당에 맞선 선거 결과는 김해갑에서만 민주통합당 후보가 이겼습니다. 그리고 거제만 그나마 무소속이 당선(나중에 새누리당 입당)됐고 나머지 모든 지역은 새누리당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창원 성산구에서는 진보신당 후보가 끝까지 남아 득표 경쟁을 벌였고 거제에서는 진보신당 후보로 단일.. 더보기
국민 정신분열증과 결선 투표제 지난 총선은 지겨웠습니다. 지겨운 까닭은 단순했습니다. 누가 대표 선수로 알맞은지를 둘러싼 논란 탓이랍니다. 랄랄랄라~~ 선거구마다 새누리당 후보가 나섰고, 이에 맞설 야권 단일 후보를 고르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들였습지요. 이른바 시민사회단체들에 소속된 몇몇이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이들 야권 단일 후보를 만드는 과정이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이들은 시민(또는 민중)들로 하여금 자기 일을 하도록 하는 데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시민사회단체들의 존재 이유인데도 말씀입니다. 대신 그이들은 시민(또는 민중)들을 대표해서 시민(또는 민중)의 권한을 대리 행사하고 싶어했습니다. 이른바 시민(또는 민중)들은 시민사회단체들에 소속된 그 몇몇에게 권한을 넘겨준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에.. 더보기
처음 여-야 맞대결로 붙는 창원 의창구 창원 갑, 이번 4.11 총선 때부터 '창원 의창구'로 불리는 선거구에는 박성호(56세) 전 창원대 총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야권에서 김갑수(민주통합당, 45세), 문성현(통합진보당, 61세) 후보가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다. 큰 변수가 없다면 19일께 야권단일후보가 확정되어 여-야 1대 1 대결구도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창원 의창구 선거에서 1대 1 대결이 벌어진 적은 없다. 2008년 18대 총선에는 모두 다섯 명의 후보가 나왔다. 통합민주당 조재완, 한나라당 권경석, 진보신당 최재기, 평화통일가정당 박영배, 무소속 공민배 후보가 그들이다. 당시 당선된 권경석 후보가 얻은 표는 49.89%로 거의 50%에 가깝다. 2위였던 공민배(27.24%), 3위 조재완(10.27%), 4위 최재기.. 더보기
후보들의 블로거 인터뷰 불참 사유는 뭘까? 경남블로그공동체와 100인닷컴, 그리고 경남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제19대 총선에 나선 후보들을 초청해 합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원을 진보 후보, 진해 야권 후보, 창원갑 야권 후보 합동 인터뷰는 이미 했고요, 3일은 오전 10시 거제 공공청사에서 야권 후보 두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치렀습니다. 인터부를 진행하는 까닭은 이른바 올드 미디어(경남도민일보)와 뉴 미디어(블로그, 100인닷컴)가 협동해 저마다 갖고 있는 미디어로서 구실을 최대한 다해보려는 데 있습니다. 어떤 후보가 나왔는지 살피고 그이들 공약과 정책 그리고 구상을 나름대로 관점을 갖고 들여다보고 널리 알리려는 것입니다. 갈수록 달라지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40대 이상은 물론 20대 30대 젊은 세대에게도 좀더 많이 알리고 선거에 관심.. 더보기
꼭 투표해야 할 다섯 가지 이유 아래 글은 제 후배인 진영원 기자가 쓴 글입니다. 이 시간까지 투표를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다소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필자의 허락을 얻어 여기 올려봅니다. 꼭 투표해야 할 5가지 이유 ①참신한 비례대표가 있다 ②대운하, 건강보험 등 쟁점에 입장을 표시하자 ③투표확인증은 돈이 된다 ④확인증을 모아 미래의 이익 확보 수단으로 쓰자 ⑤절망하기엔 아직 이르다 18대 총선 투표일이다.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독려하는 각종 미사여구가 나돈다. '신성한 권리' '귀중한 한 표'를 운운하는 한편에는 '사상 최악의 투표율' '극도의 정치 무관심' '개인주의 팽배' 등의 협박성(?) 단어도 거론된다. 선관위 홈페이지에선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춤을 추고, 선관위는 도내 20개 투표소에 '맑고 부드러운 음악을 틀고, 마실.. 더보기
이명박과 박근혜의 아름다운 동행? 오늘 전자우편을 열어보니 한나라당 마산을 출신인 안홍준 국회의원이 보낸 편지가 와 있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보낸 모양인데, 전에 없던 일이라 호기심에 한 번 열어봤겠지요. 알려진대로 안홍준 의원은 이른바 시민운동 출신입니다. 2004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으로 처음 당선된 안 의원의 이런 경력은 자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됩니다. 시민운동 출신 국회의원의 붙어먹기 마산창원진해 참여자치시민연대 1.2대 상임대표(1998-2002), 공명선거실천 시민운동 경남협의회 상임 의장(1997-2002), 위천공단 저지와 낙동강 살리기경남총궐기 본부장(1996), 3.15의거 기념사업회 부회장.기획단장(1993) 등등. 이런 이력은 저한테도 잘 알려져 있는 터라 한나라당 사람 가운데서는 그래도 좀 다르지 않겠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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