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열사 김주열을 아시나요? 김주열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1960년 경남 마산의 마산상고에 진학했다가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항거하다 숨진 3·15의 화신이며 4·19의 횃불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18일) 블로거 정운현 선배가 '친일헌병들은 애국지사를 어떻게 '고문'했나'라는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 등장한 일제 헌병보의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신상묵과 박종표였던 것입니다.

신상묵이야 신기남 전 의원의 부친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자이지만, 박종표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박종표는 3·15의거와 김주열 열사를 기억하는 사람들로서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원흉입니다.

그는 바로 열 여섯 살의 김주열 학생에게 직격최루탄을 발사해 눈을 관통하게 함으로써 살해했으며,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숨진 김주열 군의 시신에 돌을 매달아 마산 앞바다에 수장시킨 마산경찰서 경비주임이었던 것입니다.

맨 오른쪽의 인물이 박종표입니다. /사진 3.15의거기념사업회

일제 강점기 때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체포, 구금하고 악랄하게 고문하던 박종표가 어떻게 처벌받지 않고 풀려났는지에 대해서는 정운현 선배가 쓴 후속 기사 '친일헌병 박종표가 반민특위서 '무죄'받은 까닭'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가 이후 대한민국 경찰이 되어 시민들을 고문, 학살하고, 김주열 시신을 유기한 박종표가 일제 때 헌병 아라이(新井)였다는 것은 고은 시인이 '만인보'에서도 쓴 바가 있습니다. 향토사학자 홍중조 씨가 쓴 <3·15의거>(1992)에도 김주열을 학살, 유기한 박종표가 아라이였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고, 저 또한 그동안 썼던 적지 않은 글에서 박종표의 죄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박종표가 사형 구형을 받을 당시 동아일보 보도.

박종표는 이후 혁명재판소에서 최루탄을 발사하고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자백하고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나중에 다시 시신 유기만 인정하고 최루탄 발사는 부인해 무기징역으로 감형됩니다.

그는 김주열 열사의 시신 유기 과정에 대해 '3월 15일 밤 10시쯤 교통주임으로부터 최루탄이 눈에 박힌 괴이한 형상의 시체를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손석래 마산경찰서장에게 보고하자, 서장이 '적당히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자 지프차를 타고 현장에 도착, 시체를 담아 싣고 일단 경찰서로 갔다. 경찰서에서 시체를 유기하기로 마음먹은 후 다시 월남동 마산세관 앞 해변가로 시체를 가져가 순경 한대진과 지프차 운전수의 조력으로 시체에 돌을 매달아 바다에 던졌다'고 자백합니다.



그러나 김주열 군의 시체는 그로부터 27일 후인 4월 11일 오전 10시 중앙부두 앞바다에 참혹한 모습으로 주먹을 꽉 진 채 떠올랐고, 부산일보 허종 기자가 이를 촬영함으로써 AP통신을 통해 전 세계로 타전됩니다.

바로 이 김주열의 시신이 도화선이 되어 다시 마산시민들이 총궐기하게 되고, 시위는 서울로 확산돼 마침내 4월 19일 이승만이 물러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떠오른 김주열 군의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은 당시 경찰이나 최근 발생한 용산 철거민 참사 때의 경찰의 횡포가 여전히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시 경찰은 김주열 군의 시신을 아무도 몰래 병원에서 빼내 야음을 틈타 고향 남원으로 보내버립니다. 주열의 싸늘한 시체를 실은 앰뷸런스가 남원 고향집에 도착하자 경찰은 김군의 모친 권찬주 여사에게 시체 인수증의 서명을 요구합니다.


거의 실신상태에 있던 권 여사는 어금니를 깨문 채 벌떡 일어나 싸늘한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시체를 못받겠으니 부정선거로 당선된 이기붕이한테 갖다주시오!"

일제 때 동포를 무자비하게 고문하던 일본 헌병보가 대한민국 경찰이 되어 시민을 무차별 학살하고 어린 학생의 시신까지 유기한 박종표의 모습, 이것이 아직 역사의 정의를 세우지 못한 대한민국의 자화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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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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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운현 2009.03.19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 것처럼,
    해방 이후에도 친일파들 행동은 여전히 반민족, 반민주적이군요.

    제 글이 이렇게 또 발전(?)하니 기쁘군요^^^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기록하는 사람 2009.03.19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고맙습니다. 이런 게 블로그 네트워킹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오늘 신문에 선배님 글 나갔는데, 아침에 한 독자로부터 조영관의 나이가 당시 나이냐고 물어보는 전화가 왔더군요. 기사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 아직도 2009.03.19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그 이후에 박종표의 행적을 알수 있나여??
    대개 보면 대충 풀려나왔을 거 같아서요....김구선생을 암살한 놈도 살아서 나오는데..
    그거에 비하면..그래서 궁금해서요..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기록하는 사람 2009.03.19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 13~4년 전에 3.15의 최대 원흉을 이용범·허윤수·박종표·서득룡·손석래·강상봉·이필재 등 5명으로 규정하고, 이들의 이후 행적을 추적하는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요.
      그땐 기사가 디지털화되지 않은 때여서, 찾기가 어렵네요. 언제 시간 내서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oleg.tistory.com oleg 2009.03.19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가 참 대단하시네요 .. 박종표라는 사람에 대해선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헐! 우리나라 역사의 고비마다 친일파가 힘센 악역을 담당하다니..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기록하는 사람 2009.03.19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권찬주 여사 대단한 분입니다. 그 분이 4.19직후인 5월, 마산시민에게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마산시민 여러분! 자식 주열이가 죽은 지 한달이나 걱정해주신 끝에 지난 4월 11일 다시 마산에서 의거를 일으켜 나라를 바로 서게 해 주신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바입니다. 자식 하나 바쳐서 민주주의를 찾는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남은 삼형제 다 바친들 아까울 것 있겠습니까?(…중략…) 마산시민 여러분의 그 거룩한 뜻을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놈들이 그같이 악독하게 죽였지만 죽인 그놈들은 벌을 받을 것이요, 내 자식은 신선되어 올라갔을 것입니다. 마산시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부디 몸 건강하시길 500리 서쪽 지리산 고개 너머서도 빌어마지 않겠습니다. 1960년 5월 8일 어머니날에...권찬주 올림."

  4. 연어 2009.03.19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일청산이 왜 필요한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할 일인가 봅니다.
    그저 응원만이라도 하여 힘들 보탤까 하오니 부디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5. dma. 2009.03.19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화의 성지인 도시가 어쩌다 이렇게........우리가 남이가로..나라말아먹는일에 앞장서고있는지.

    과거를 배움삼아...현재의 개선이 있어야하기에...지금 이 시점을 돌아보면.

    정말 암당한 영남권입니다.

    개선도 더 이상 안보이고...

  6. 독자 2009.03.19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도 좋고 다 좋았는데 말입니다.
    꼭 신문 지면에 고 김주열님의 시신 사진을 수록해야 했었나요? 그것도 눈에 최루탄이 박힌 그대로요.
    경남도민일보 독자로서 정말로 짜증나다못해 황당하네요.
    독자들이 전부 성인이라는 법이 있나요? 미성년자 독자들이 보면 "아, 이것도 역사란다" 이렇게 넘기실거죠?

    적어도 경남도민일보는 조중동 씹을 자격 없어보이네요.
    최소한의 윤리강령조차도 지키지 않는 그대들이 무슨 조중동을 씹고 난리부르스입니까?
    신문윤리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제소를 해 놓았으니 차후 결과를 기다려보지요.

    더불어 경남도민일보는 구독해지를 하려는 절차가 참 까다롭네요?
    전화도 안 받고 말입니다?

    • 글쎄요... 2009.03.19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중동이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을 끊임없이 주입시키는 것보다야 경남도민일보가 훨~씬 비교조차 안될만큼 훌륭한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김주열 열사의 그 사진 역시 4.19를 촉발시킨 계기기도 하였으니 말입니다. 굳이 사진의 잔혹함이 문제시 된다면, 그런 사진이 나오게끔 한 박종표 같은 것들에게 님의 분노를 고스란히 돌려야하지 않나요? 그게 순서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기록하는 사람 2009.03.19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보셨다면 죄송합니다. 그 사진은 이미 1960년 당시부터 외신을 통해 전 세계 대부분의 신문에 실린 사진이고, 국내에서도 실리지 않은 신문이 거의 없으며, 이후에도 3.15의거 관련기사에서 빠지지 않는 사진이어서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거부감 느끼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조중동 씹을 자격이라... 2009.03.19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침소봉대도 유분수입니다... 김주열열사의 사진이 거슬리신건지 아님 그 사실이 거슬리신 건지 모르겠으나... 사진 실린 것과 조중동 씹는 건 무관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왜 짜증이 나신지는 전혀 모르겠구요....

    • 장지우 2009.03.19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의 내용 및 사진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역사의 사실을 숨기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요...
      내용이 솔직하고 사실적일 때 오히려 교육에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진실만이 비겁함을 이길수 있습니다.
      독자님의 글내용 댓글이 오히려 역겨워지는 건 왠일일까요...속내용을 감춘 가시같습니다.

    • 천사 2009.03.19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자님 저 사진 한장에 발칵 하실 게 아니라 진실을 왜곡해서 손주의 골프채를 명품골프채로 둔갑시킨 조중동의 잔인함에 먼저 발칵 해 주시는게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적어도 이 사진은 털끝하나 거짓없는 사실이나 조중동식 거짓 보도는 님의 그런 독설을 받아 마땅하지요.. 안그렇습니까? ^^

    • 지나다 2009.03.23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나.....어이가 없어서 당시 신문에 실렸던 기사인데 그게 그리 보기 싫으면 어떡하누? 요즘 벗기는 사진이나 화면이 아니라서 심심하나봐~

    • 박종우 2009.03.26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 다행이지 말입니다. 당신같은 분이 경남도민일보를 보지 않게 되어서 말입니다. 누구에게는 드러나는 진실이 두렵고 부끄러울테지만 나의 자식에게 한 점 부끄럼없이 보여주고 읽어주고 설명해줄 자료가 지금 여기에 있어 기자님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좋은 글인지 좋지 않은 글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진실이 무엇이었는지 잊혀지지않도록 밝히려고 애써준 글쓴이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세월이야 무심히 흐르면 그만이라지만 자신에게 떳떳했던 인간이 억울하게 죽어간 사진 한 장 떳떳하게 드러낼 수 없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7. soultype 2009.03.19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직 교사로서 여러 해 아이들에게 4.19에 대해 수업을 하며 토론도 했지만, 정작 김주열 열사의 죽음 뒤에 이런 사실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김주완 기자님의 글 정말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친일의 후광과 옆에서 기생충처럼 빌어붙어 연명하는 무리들은 언제쯤이면 정말로 '청산'이 될런지요... 하수상한 세월입니다. 언제나 건필 바랍니다.

  8. 걸어서지옥까지 2009.03.19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어딜가나 테클 거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 공통점이 친일,숭미 매국노 사대주의자라는것 그리고 한나라당,조,중,동,뉴라이트 지지자라는것

  9. Favicon of http://qwertyuiop[ 육완수 2009.03.19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표야 지옥에서 밥은 묵고 다니느냐

  10. 박미정 2009.03.19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부장님! 저 기억하실지..?
    방송 싫어할 게 뻔한 부장님을 몇 번이나 불러내거나
    뻔질나게 전화해서 귀찮게 하던.. 그 작갑니다. ㅎㅎ

    지금은 잠시인지, 아주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일을 접고
    칩거 중입니다.. 터키까지 날아와버렸네요.

    터키에서 시간이 남아돌다 보니 기사 읽기가 낙이 되어버렸네요.
    어째 읽다 보니 여기ㅡ이 블로그까지 왔습니다. 반갑죠?

    뉴또라이가 판치는,
    친일청산이 해묵은 과제가 돼가는,
    친일행적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심지어 그 후세가 득세하는,
    나라 꼬라지를 어떻게 봐줍니까.. 멀리서도 우국충정에 잠이 안옵니다 ^^;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기록하는 사람 2009.03.20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기억하다마다요. 터키는 어쩐 일로? 공부하러 가셨나요?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이국에서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블로그 만들어 터키 소식 전해주시면 참 좋겠는데...

  11. 이정식 2009.03.19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봤습니다. 이 나라의 공권력이라는 것이 정권유지에 힘을 쓰고 있고 정작 죄 없는 시민들에게
    죄를 씌우고 있는 이 나라 정말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 정말 올바른 역사가 정착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민주주의는 도태되고 4.19,5.18,6.10 민주화운동이 퇴색이되고 고등학교 교과서에 4.19가 데모가되는 세상이고 청계천이 실린 현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언제 밝은세상이 올지를 저는 바랍니다.

  12. Favicon of http://meteorism.tistory.com skyrunner★ 2009.03.20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김주열 열사를 살해한 분이 저분이시군요.
    우리는 그 분한테 감사해야합니다.(cf.반어법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분없이는 마산궐기대회도 없었을 테니까요.

    • Favicon of https://100in.tistory.com 기록하는 사람 2009.03.20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저 위에 댓글로 김주열 열사 모친 권찬주 여사의 편지글 올려놨지만, 그 어머니에 그 아들입니다. 신사임당보다 더 존경받아야 할 분입니다.

  13. kumunbul 2009.03.22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한민국이 언제쯤...바로 설수 있을까요? 어쩜 친일이란 이름속에도 그들을 높이는 속임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들은 모두 매국노들이니깐요...경제라는 속임수로 대통령이 된 이역사의 역행을 우리는 결코 다시 돌려야 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한건...조중동과 매국 한나라당을 너무 민주적으로 대한것입니다...어쩜 우리가 그에게 기대한것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였는지도 모르지요...결국 1보 전진을 했기때문에 오늘의 2보 후퇴가 오게 된건 아닌지...다시 역사의 흐름을 되찾기 위해, 어쩜 이모든걸 바로 잡을, 즉 매국노 무리를 척결한 지도자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14. 호동왕자 2009.04.13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민에게 그토록 잔인한 만행을 저지르고 살아 온 쥐새끼같은 인간들인데.. 그들이 더 잘살고 대접받으며 사는 기득권층이 되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잡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를 하며 버젓히 배두드리며 살고 있는데 그들이 존재하는 한 진정한 우리의 역사는 없을것입니다..
    우리의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는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이런 쓰레기들을 정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확실하고도 정당한 과거청산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