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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본 언론/뉴미디어

블로거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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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시대라고 합니다. 1인 미디어의 시대가 열렸다고 합니다. 기존의 올드미디어가 놓치거나 의도적으로 외면한 이슈와 어젠다를 블로그가 살려낸 일들도 많습니다. 특히 2008 촛불집회에서 블로그들이 발휘한 매체파워는 기존의 신문·방송을 능가할 정도였습니다.

대표적인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올블로그에 등록된 블로그만 17만 개가 넘었고, 다음 블로거기자도  8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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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 블로그 세상에서 '지역공동체'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메타블로그에서 주목받는 블로그 포스트 또한 서울이나 전국의 관심사가 될 만한 내용에 한정돼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전이 오히려 지역공동체를 말살하고 여론의 획일화와 중앙집중화를 심화시키고 있는 게 아니냐는 회의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발딛고 사는 삶의 현장에서 나와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이 온·오프를 막론하고 함께 모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넓은 온라인 세상에서 파편화한 하나의 객체일뿐이었습니다.

경남도민일보는 이렇게 파편화해 있는 경남의 블로거들을 찾아 '블로거 지역공동체'(Local blogosphere)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경남지역의 주요현안이나 정책이슈, 대안에 대한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의 여론을 모아냄으로써 블로그와 기존 미디어의 결합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경남에 적을 두고 활동해온 블로거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경남 블로거 컨퍼런스'를 마련했습니다.

2개의 주제에 대한 발제자는 저희들이 임의로 섭외를 했습니다만, 각 주제별 2명씩 모두 4명의 토론자는 아직 공석으로 비워두었습니다. 100명 이내의 참석자의 자리도 역시 비워두었습니다.

참석하시고자 하는 블로거님들은 비밀댓글로 이름과 연락전화번호, 주소, 운영 중인 블로그 주소와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순서대로 100명 이내에서 참석대상을 확정해 이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참석희망자 가운데 해당 주제에 대한 지정토론을 하고픈 분은 토론요지를 간략하게 남겨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들이 지정토론자를 확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정토론자로 선정되신 분은 소정의 사례비를 드리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점심식사(뷔페)를 제공합니다. 또한 컨퍼런스를 마친 후 오후 2시부터는 버스편으로 창녕 우포늪을 방문, 탐방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블로거 지역공동체, 어떻게 실현할까
-주최·주관 : 경남도민일보
-후원 :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일시 : 2008년 8월 30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 마산 3.15아트센터 1층 국제회의실(아래 찾아오는 길 참고)
-참석자 : 100명(선착순 마감)
-행사 순서

 ○ 경남도민일보 대표 인사
 
 ○ 1부 블로거와 미디어(10:00~12:00)
    · 주제발표 : 미디어로서 블로그의 가능성과 전망(고준성 다음블로거뉴스 실장)
    · 지정 토론 : 김정환(미디어몽구 운영자), 구자환(내가 꿈꾸는 세상 운영자)
    · 종합 토론 : 참석자 전원
    ※ 사회 : 김훤주(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공동운영자)

  ○ 점심 : 아트센터 1층 식당(12:00~13:00)

  ○ 2부 블로그 지역공동체(13:00~15:00)
    · 주제발표 : 경남 블로거공동체 실현 방안(양광모(양깡), 코리안헬스로그 운영자)
    · 지정 토론 : 김욱(거다란 운영자), 김대하(심장에 남는 사람 운영자)
    · 종합 토론 : 참석자 전원
    ※ 사회 : 김주완(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공동운영자)

 ※행사 후 버스편으로 창녕 우포늪 이동, 탐방 후 해산 계획

문의 : 055-250-0144, 011-572-1732(김주완 기획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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