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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앞 길에서 모처럼 80년대 운동가요를 듣게 됐습니다.
연주한 이들은 '이름하여, 시-민-악-단'이랍니다. 그냥 모르는 시민들끼리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첫 번째 곡은 유명한 김지하의 시에 곡을 붙인 '타는 목마름으로'입니다.
두 번째 곡은 '구국의 강철대오'로 불렸던 '전대협 진군가'입니다. 시민악단이 전대협 진군가를 부르자, 부산에서 온 블로거 커서님이 함께 따라 부르네요. 옛 생각이 났던 모양입니다.
연주한 이들은 '이름하여, 시-민-악-단'이랍니다. 그냥 모르는 시민들끼리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첫 번째 곡은 유명한 김지하의 시에 곡을 붙인 '타는 목마름으로'입니다.
두 번째 곡은 '구국의 강철대오'로 불렸던 '전대협 진군가'입니다. 시민악단이 전대협 진군가를 부르자, 부산에서 온 블로거 커서님이 함께 따라 부르네요. 옛 생각이 났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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