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블로그 강의에 필요한 링크를 모아둔 것입니다.
1. 블로그를 하면 기자에게 좋은 점
1. 내가 쓴 글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관함으로써, 2차, 3차 활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2. 인터넷엔 지역과 서울의 계급장이 없다. 지역을 벗어나 전국을 무대로 발언하고 활동할 수 있다.
3.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더 넓은 지역과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인맥과 취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4. 기존 인맥을 벗어나 독자대중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대중의 관심과 요구가 뭔지 알 수 있게 된다.
5. 틀에 박힌 글쓰기를 벗어나 새로운 글쓰기 실험을 할 수 있다.
6. 매체환경의 변화를 빨리 수용함으로써 미래형 인간이 될 수 있다.
7. 반복되는 일상과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와 보람을 창출함으로써 인생 2라운드가 시작된다.
8. 기존 자신의 능력에 블로거로서 능력과 파워를 더함으로써 몸값이 높아진다. 개인의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 높일 수 있고, 아울러 유명해질 수 있다.
9. 재직 중인 직장을 벗어나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10. 광고수입과 간접수입이 짭짤하게 생긴다. 노후대책도 될 수 있다.
◎싸이, 네이버, 홈피, 카페, 오마이, 메타블로그
http://www.cyworld.com/kjw1732 : 싸이 미니홈피
http://blog.naver.com/kimgija : 네이버 블로그
http://www.idomin.com/ : 경남도민일보
http://masan315.com/ : 자료실 카페
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Imprint/Article/Writed_Article_List.aspx?MEMCD=00011835 : 오마이뉴스
http://metablog.idomin.com/ : 블로거's경남
https://twitter.com/home : 트위터
http://www.hanrss.com/ : RSS리더
◎특종은 기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http://local-history.tistory.com/7 : 기자에게 왜 주나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news&m=&f=&lpp=&q=%C0%CC%BC%B7%C1%F8+%C1%F6%BC%AD%C0%E5)
http://www.ymca.pe.kr/158 : 초등학교 우유 강제급식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405)
http://www.ymca.pe.kr/394 : 대기업 땅 특혜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946)
http://metablog.idomin.com/blogOpenView.html?idxno=65907 : 생태하천
http://blog.daum.net/limhj9009/6872509 : 생태하천2
http://metablog.idomin.com/blogOpenView.html?idxno=66275 : 생태하천3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814)
http://v.daum.net/reporter/soyagang#cmd:1 : 노동자 정부권
http://blog.daum.net/090418nana/89 : 주부 나현주 그린마일리지 포인트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831)
http://blog.daum.net/mshskylove/15766522 : 노동자 터사랑
http://blog.daum.net/mylovemay/14941319 : 실비단안개
◎글쓰기 비법 : 기사? 혹은 이야기
http://local-history.tistory.com/1 : 사진 한 장
http://dami.tistory.com/136 : 인간시장으로 내몰린 사내하청 노동자
http://dami.tistory.com/137 : 언니야, 우리 오늘까지다
http://2kim.idomin.com/574 : 스트레이트가 필요한 경우 : 어청수
http://2kim.idomin.com/569 : 내러티브 스토리 : 느닷없는 해고통보
http://2kim.idomin.com/542 : 스트레이트 : 혜영씨
http://2kim.idomin.com/543 : 내러티브 스토리 : 혜영씨
http://kimdaeha.tistory.com/93 : 시사 이슈와 자기 경험 : 신발 던지기
☞김주완 김훤주의 다음뷰 : http://v.daum.net/my/kjw1732
1. 논픽션 내러티브 저널리즘의 특징
1.1.1. 사건(case)이 아니라 인물(character)에 주목한다.
1.1.2. 서술하지 않고 묘사한다
1.1.3. 사건의 발생이 아니라 사건의 전개를 드러낸다
1.1.4. 읽는 기사가 아니라 보는 기사를 구현한다 : 문자를 통해 인물, 사건, 공간 등을 영상화하려는 의도, 소설, 연극, 드라마 등 픽션의 편집기법 차용
※안수찬, <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한국형 이야기 기사쓰기>, 한국언론재단, 2007
◎ 스트레이트 기사는?
-모든 사실을 사건 구조로 바라보지만, 이야기 기사는 모든 사실을 인물 구조로 바라본다.
-스트레이트 기사의 취재원 가운데는 권력자, 명망가, 권위자, 유력자가 많다. 반면 이야기 기사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빠른 시간 안에 확실하게 진실을 입증하겠다는 강박의 글이다.
-한국신문의 스트레이트 기사는 판사의 판결문, 교수의 논문 등과 비슷한 처지에 놓였다.
-군사정부의 언론통제가 극에 달하고 정언유착이 전성기를 달리던 1980년대 초 중반의 한국에서 역피라미드형 스트레이트가 신문기사의 표준이 된 점은 의미심장하다. 이념적 정치적 압박과 논쟁을 회피하려는 동기가 강하게 강하게 작용했다.
-그 대안으로 거론되는 심층취재기사는 가독성의 문제가 있다.
한국의 기자는 자기의 능력과 브랜드가 아니라, 소속된 회사의 브랜드에 의존한다. “제 아무리 민완기자를 자처했다 해도 신문사를 그만두는 순간 반겨주는 곳은 없다. 세상 모든 일을 200자 원고지 넉장에 압축해 순식간에 마감을 끝내는 따위의 능력은 신문사를 제외하고는 어디서도 그 효용이 없다.” (안수찬, 앞의 책)
☞친구를 앞에 두고 이야기하듯이 써라 : 우리 아파트 앞집의 부부싸움 이야기->그래 결론이 뭔데?
☞하나의 글에는 하나의 이야기만 담아라 : 쓸데없는 주변 이야기는 과감히 생략하라->그래 뭔 말 하려는 건데?
※블로그는 입학사정의 중요한 실적자료다(http://100in.tistory.com/1277)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면 글쓰기는 무조건 늘게 되어 있다.
◎뭘, 어떻게 쓸까?
http://v.daum.net/link/3296218/http://2kim.idomin.com/934 : 국민장 끝나자 봉하마을 행정지원 '뚝'
http://v.daum.net/link/3241404/http://2kim.idomin.com/918 : 경남도·김해시 봉하마을 손님 홀대 심했다
http://v.daum.net/link/3284321/http://2kim.idomin.com/930 : 노 대통령 서거와 YS 부친상의 차이
http://v.daum.net/link/3246245/http://2kim.idomin.com/922 : 봉하마을 조문 오실 분들 참고하세요
http://v.daum.net/link/3234872/http://2kim.idomin.com/911 : 지금 봉하마을에선 조중동에 분노 폭발
http://v.daum.net/link/3236647/http://2kim.idomin.com/913 : KBS 중계차 봉하마을에서 쫓겨나다
http://v.daum.net/link/3240325/http://2kim.idomin.com/915 : 봉하마을 기자들 "취재 너무 힘들어요"
http://v.daum.net/link/3248920/http://2kim.idomin.com/923 : 명계남 "서울 경복궁 영결식 절대 반대"
http://v.daum.net/link/3369033/http://2kim.idomin.com/951 : 노무현 캐릭터 상품화, 어떻게 보십니까?
http://v.daum.net/link/1801810/http://2kim.idomin.com/435 : 현직 경찰서장, 불교계에 훈계성 기고
http://v.daum.net/link/1854087/http://2kim.idomin.com/455 : 불교계 훈계 경찰서장, 신문에 사과광고
http://v.daum.net/link/1403078/http://2kim.idomin.com/263 : 거제시민은 광우병보다 대우조선이 걱정
http://v.daum.net/link/2141197/http://2kim.idomin.com/574 : '존경받는 CEO대상'은 돈주고 받은 상이었다
http://v.daum.net/link/2155041/http://2kim.idomin.com/579 : '어청수' 빼려고 경찰들 총출동
http://v.daum.net/link/1159683/http://2kim.idomin.com/175 :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대통령이 부끄럽다
http://v.daum.net/link/1645561/http://2kim.idomin.com/366 : '건국 60년' 정면비판한 함세웅 신부
http://v.daum.net/link/3629404/http://2kim.idomin.com/1012 : '노무현 고인돌' 장묘문화 새바람 불까?
http://v.daum.net/link/3535356/http://2kim.idomin.com/989 : 봉쇄 수녀들, 수도원 박차고 나선 이유
http://v.daum.net/link/3527272/http://2kim.idomin.com/990 : 블로거들에게 취재 호소하는 수녀와 할머니
http://v.daum.net/link/2668840/http://2kim.idomin.com/759 : 일본의 직업별 급여명세서 비교해보니…
http://v.daum.net/link/2030061/http://2kim.idomin.com/524 : 시향 연주자들이 본 베토벤 바이러스(http://2kim.idomin.com/527)
블로그 개설과 운영 이렇게 해봅시다
블로그 어떻게 개설하냐고?
1. 블로그는 웹에서 발명된 가장 쉬운 글쓰기 툴이다. 블로그는 웹에서 발명된 가장 연결망이 뛰어난 도구이다. 블로그는 웹에서 발명된 도구 중 가장 개설이 쉽다. 전혀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2. 내 경험상 가장 자유롭고 유용한 서비스형 블로그는 티스토리이다. (팀블로그 가능, 별도 운영자를 초대하는 것도 가능, 백업 가능, 독립도메인 가능, 광고 가능, 스킨 변경 가능, 용량 무제한)
3.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에게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한다.(나에게 신청해도 된다.)
4. 블로그 제목(타이틀)을 뭘로 할지 고민하다가 지쳐 나가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제목은 나중에도 수정할 수 있으니 대충 정하고, 카테고리도 글을 올려가면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만들어 가면 된다.
5. 블로그 스킨을 고르다가 날밤 지새는 사람도 많다. 나중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 그냥 기본스킨 그대로 쓰다가 천천히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면 된다. 콘텐츠도 없이 스킨만 화려해봤자 아무 쓰잘 데 없다.
6.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열린 마인드가 필요하다. 댓글은 무제한 오픈하고 '펼침'으로 설정하자. 그래야 댓글달기가 편하다. 글 주소 표시형식은 숫자로 설정하는 게 무난하다. 그래야 제목을 바꿔도 혼란이 없다.
가급적 블로그에서 바로 글을 쓰자
7. 글을 올릴 땐 아래아한글이나 다른 웹페이지에서 클립보드 복사로 붙여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금물이다. 메모장에 붙여 넣은 후 텍스트 상태에서 다시 복사하여 붙여 넣어야 한다.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블로그 글쓰기 페이지 자체가 가장 쉬운 글쓰기 툴이므로 거기서 바로 쓰는 것이다. 아래아한글보다 더 쉽다. 자동저장도 되므로 오류로 인해 데이터를 날릴 염려도 없다.
8. 제목은 15~17자가 가장 적당하다. 제목에선 가급적 약물이나 기호 사용을 자제하자. 인기글의 제목은 어떤 유형인지 살펴보자.
9. 글을 쓸 땐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줄바꿈을 좀 자주 해주고, 줄바꿈 부분에서는 한 줄씩 공간을 두어야 한다. 공간도 없이 책처럼 빽빽하게 써놓은 글은 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글이다. 아무도 읽지 않는다. 글자 크기는 지금 이 글처럼 10포인트 정도가 적당하다. 노안이 온 어른들을 위한 배려를 하고 싶다면 더 크게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글자가 너무 크면 엉성해보일 수도 있다.
9. 쓸데없이 글자 크기와 색깔을 달리하거나 밑줄, 굵은체를 남발하여 그 부분을 강조하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강조가 너무 많으면 역효과가 난다. 독자를 어지럽게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10. 블로그 포스트는 신문기사와 다르다. 블로거들을 모아놓고 '기사작성법' 강의를 하는 곳도 있는데, 그건 무식한 짓이다. 특히 스트레이트 기사형식의 글 작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블로그에선 내러티브(이야기)형 글쓰기가 먹힌다. 또한 사실 전달에만 국한하지 말고, 내 생각을 덧붙이는 게 좋다. 블로그는 객관저널리즘이라기 보다는 주관저널리즘에 가깝다. 또한 이성 저널리즘이 아니라 감성 저널리즘이다.
11. 글 하나에 관련사진을 한 장 이상 넣어주는 게 좋다. 가끔 무식하게 사진을 원본파일 그대로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 역시 무식한 짓이다. 사진 크기는 500~600픽셀로 줄여서 올리는 게 가장 적당하다. 포토샵이나 포토스케이프 같은 사진편집 프로그램을 모른다면, 우선 블로그 글쓰기페이지 상단의 사진첨부에서 '간단편집'을 이용해 올리면 640픽셀로 줄여진다. 그렇게라도 줄여서 올려라.
12. 글의 길이는 상관없지만, 긴 글의 경우 중간 중간에 단락을 끊어 굵은 글씨체로 본문(중간)제목을 달아주는 게 좋다. 주요 키워드로 태그 넣기도 필수.
메타블로그로 진출해야 진짜 블로그다
13. 글을 한 두 개 올렸다면 우선 올블로그와 믹시, 블로그코리아 등 메타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해 글을 발행해본다.
14. 다음 뷰(옛 블로거뉴스)에도 가입해 글을 발행해본다. 그리고 이들 메타블로그에서 다른 블로거들이 쓴 글도 읽어보고 추천도 해본다.
15. 최소 20~30건의 글이 누적되고,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들어왔을 때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 등 광고상품을 신청해보자.
16. 광고게재 승인메일이 오면 게재방법을 꼼꼼히 찾아 읽어보고 내 블로그에 광고를 붙여본다. 광고는 글을 읽는 데 거슬리지 않게 배치하자. 잘 모르겠다면 광고가 깔끔하게 배치된 다른 블로그를 벤치마킹하면 된다.
17. 내가 신문이나 잡지 등에 이미 게재했던 글을 올릴 때는 그대로 올리지말고, 수정, 보충, 추가 또는 해설을 덧붙여 올리자.
18. 남의 글을 펌질하여 발행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금물이다. 그건 범죄행위다. 인용할 땐 반드시 링크를 달자. 블로그는 내가 세상을 향해 발언하고자 하는 도구이지, 자료창고는 아니기 때문이다. 자료창고가 필요하다면 비공개카페를 개설해놓고 거기에 쌓아두고 활용하는 게 훨씬 낫다.
19. RSS로 관심있는 블로그를 구독해보자.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란 '정말 간단한 배포'라는 뜻으로, 블로그가 가진 가장 강력한 기능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글을 실시간으로 다른 메타블로그나 포털에 전송이 가능하게 된다. 내 블로그도 RSS 디렉토리에 등록하고 구독자 수를 확인해보자.
추천받고 싶다면 나도 좋은 글을 읽고 추천하라
20. 다른 블로그의 좋은 글을 찾아 추천하고, 짤막한 댓글도 달아보자. 기브&테이크다. 추천할 땐 로그인 상태로 해야 한다. 그래야 추천효과가 있다. 내 글이 추천받고 싶다면 나도 다른 글을 추천해야 한다. 또한 남의 글을 많이 읽어야 자신의 글쓰기 실력도 늘게 된다.
21. 관련된 인기글에 대해 트랙백을 달아보자. 트랙백이란 다른 블로그의 글 아래에 댓글을 남기는 대신 내 블로그에 관련 글을 쓰고, 해당 블로그의 글 아래에 간단히 링크시켜 둘 수 있는 기능이다.
22. 책을 읽은 감상문이나 서평을 썼을 때는 알라딘 상품정보를 복사해 넣어보자. 그리고 알라딘 TTB광고도 달아보자.
23. 자신의 글에 실명 또는 블로그명을 밝힌 댓글이 달렸을 때는 반드시 답글을 달자. 방명록도 마찬가지다.
24. 익명의 악플에 신경 쓰지 말자. 아예 무시하거나, 욕설과 인신공격 등 정도가 심할 경우 삭제해버리면 된다. 상습범은 아이피를 차단해버릴 수도 있다.
25. 스팸성 상품광고 댓글은 반드시 삭제하고, 아이피를 차단하자.
26. 블로그의 가장 좋은 교재는 블로그이며, 가장 좋은 스승도 블로거이다. 모르면 검색하고, 물어보자. 실력자를 운영자로 초대해 고쳐달라고 해도 된다.
27. 트위터에 가입해 자동으로 블로그 글 보내기 플러그인을 이용해보자. 아울러 트윗팅도 해보자.
28. 오프라인 블로그 강좌나 토론회 등 행사에 참여해보자.
29. 소속된 단체나 지역사회 안에 블로그 모임을 만들거나, 단체 사이트에 블로그 페이지 또는 메타사이트를 구축해보자.
30. 블로그를 통해 자기가 속한 단체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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