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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황교안은 4등 안철수는 3등 1. 김무성의 족쇄 대선 불출마 약속반기문이 나가떨어졌다. 반기문의 낙마는 지난달 13일에 이 블로그에 써 올렸던 '반기문은 대선 본선 완주 가능할까?'에서 밝힌대로 충분히 예측가능한 사실이었다. 반기문의 준비 정도와 드러난 자질에 비쳐볼 때 결론이 빤히 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반기문은 나가떨어진 뒤에조차 '남 탓'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인격살해에 가까운 음해", "각종 가짜 뉴스", "일부 정치인들의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이기주의적 태도"를 대선을 중도에 그만두는 원인으로 꼽았다. 옹졸하고 늘푼수 없는 반기문이라 하겠다. 어쨌거나 이로써 가장 타격을 입은 인물은 내가 볼 때 김무성이지 싶다. 김무성은 반기문을 앞장세워 대선을 치름으로써 자기가 최대주주로 있는 바른정당 의석도 늘리면서 당내 주도.. 더보기
여영국이 총선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노회찬, 창원 성산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과 마찬가지로 선거 기간에 써올리지 않은 글입니다. 노회찬 득표에 악영향을 끼칠까봐 미루었다가 이제 올립니다. ------- 1. 2010년 여영국에 대한 기억 2010년 지방선거에서 여영국(현직 경남도의원,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선수가 경남도의원 후보로 출마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저는 적지 않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이가 출마하는 창원시 제5선거구(상남·사파동)가 노동자 밀집지역이기 때문이었습니다. 25년 넘게 노동운동을 해온 여영국뿐만 아니라 민주노총이든 한국노총이든 어쨌거나 노동운동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너도나도 탐낼 만한 선거구라는 말씀입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후보와도 맞서야 하지만 그에 앞서 노동운동 안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과정이 .. 더보기
노회찬, 창원 성산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일찌감치 써둔 글입니다만, 노회찬 득표에 악영향을 끼칠까봐 투표 종료 시점에서 1시간이 지난 4월 13일 오후 7시에 올립니다. 노회찬과는 옛날 한솥밥을 먹기도 했었습니다. 2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진보정당이 없는 조건에서 진보정당운동을 한 적이 있었고 당시 노회찬은 전국 단위 지도부의 일원이었으며 저는 지역 단위 집행부의 일원이었습니다. 1992년 총선에 민중당으로 참전했다가 참담한 패배와 더불어 민중당은 해산되고 말았던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는 그래도 진보정당의 꿈을 버리지 못해 ‘진보정당추진위원회(진정추)’라는 조직을 만들어 작으나마 운동의 한 모퉁이에 있었더랬습니다. 물론 그 때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조직을 떠나갔지만 노회찬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진정추의 대표를 맡아 굳센 의지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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