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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신문

영국의 지역신문이 우리와 다른 점은? 인구 29만 명의 영국 레스터 지방에서 발행되는 도 앞서 소개했던 와 별로 다르지 않았다. 이 신문 역시 매일 타블로이드 50~68페이지에 이르는 일간지 와 20~60페이지에 이르는 요일별 섹션신문, 5개 소지역별 무료주간지 (28~36면), 그리고 월 1회 스패셜 에디션 (24면), 월간잡지 (130면) 등을 발행한다. 여기에다 모기업인 데일리 메일 미디어그룹의 자매지인 무료일간지 도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발행해 배포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총 종업원 129명 중 이들 매체를 모두 제작하는 편집국 인력은 62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물론 무료주간지인 의 경우, 본지인 에 실렸던 기사를 재활용하고, 의 경우 일부 지면만 지역뉴스로 편집하므로 기사를 추가생산해야 한다는 부담은 없다. 그래도 그 정도 인력으로.. 더보기
영국신문, 적은 인력으로 매체다각화 비결은? 믿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그 인력으로 그렇게 많은 매체를 생산할 수 있는지. 영국 맨체스터 지방의 유일한 지역신문 이야기다. 이 신문은 주 6일동안 하루 64면(타블로이드 판형)의 일간지를 찍는다. 게다가 맨체스터 주변 23개 소지역 단위의 커뮤니티 주간신문도 매주 찍어낸다. 뿐만 아니다. 라는 40페이지짜리 주간지도 발행한다. 이렇게 매체만 스물 다섯 개다. 일간지와 주간지의 한 부당 가격은 약 500~1000원이고, 는 3400원 정도에 판매한다. 그런데 이걸 만들어내는 편집국의 취재 및 편집인력은 54명에 불과하다. 전체 인력 100명 중 54명이 저널리스트이고, 나머지 46명은 행정과 총무, 비서, 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소수의 관리자들이다. 사진기자는 전적으로 프리랜서만 쓴다고 한다. 저널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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