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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시대의 천재' 최치원, 하동서 산신령 된 까닭 경남 이야기 탐방대 (7) 최치원과 하동 사람들 ◇공식 기록은 가야산 해인사 산신 = 가야산 가을이면 나뭇잎은 물론 물까지 붉게 물드는 홍류동(紅流洞)에 농산정(籠山亭)이 있습니다. 앞에 빗돌 하나 고운최선생둔세지(孤雲崔先生遁世地)라 적혀 있습니다. 최치원(857~?)이 세상에서(世) 숨은(遁) 자리라는 뜻입니다. 고운은 여기 바윗돌에 앉아 시를 읊었습니다. "첩첩 바위 사이 거세차게 흐르며 겹겹 쌓인 산을 울리니/ 지척인데도 사람 소리 가늠하기 어렵네/ 시비 가리는 소리 들릴까 두려워/ 흐르는 물소리가 산을 온통 뒤덮었네." 그러고는 가야산에 들어가 신선이 됐습니다. 시비시비 시시비비 그 너머로 숨은 것입니다. 최치원은 가야산과 인연이 깊습니다. 를 보면 최치원은 이랬습니다. "모두 어지러운 세상을 만.. 더보기
봄나들이 첫 걸음은 기차 타고 원동으로 21일 어제 저녁 창원교통방송에서 씨부랑댔던 원고입니다. 양산 원동 매화는, 오늘과 내일이 축제이기는 하지만, 다음 주말에도 아주 좋을 것입니다. 마산을 기준으로 볼 때, 이렇게 가까운 데에 이만한 매화가 있다는 자체가 참 작은 복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도록 만듭니다요. ▶ 행복! 플러스 플러스 금요일~ 여행코치와 함께하는 여행이 좋다!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치님 오늘은 날씨가 좋은데 어디로 떠나나요? 김/ 오늘은 올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양산 원동매화축제를 소개할까 합니다. 올해로 벌써 여덟 번째인데요 내일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개회식은 내일 낮 2시 양산 원동면 쌍포매실다목적광장, 주소로는 영포리 537번지에서 하는데요. 매화 꽃 구경하고 적당하게 마련돼.. 더보기
시내버스 타고 즐기기 : 원동 매화와 배내골 봄입니다. 아니 봄 들머리입니다. 아직은 낮은 포복으로 봄이 오고 있으니, 좀 있다 누려볼 수 있는 꽃길을 소개해 올리기 알맞은 시점인 것 같습니다. 11일 아침 길을 나서니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었습니다. 경남에서는 가장 크게 매화로 이름난 양산시 원동면을 찾아나선 걸음이랍니다. 아침 8시 20분 중리역에서 경전선 무궁화호 열차를 탔습니다. '시내버스' 타고 즐기기이기는 하지만 같은 대중교통 수단인 기차를 마다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열차는 마산역~창원역~창원중앙역~진영역을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자가용 자동차는 물론 시내버스보다도 빨랐습니다. 유럽 일본처럼 시내버스랑 환승이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을 좀더 많이 편리하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원동역에는 9시 20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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