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민운동

이기는 싸움, 수신료 거부운동 막올랐다 예언컨대 2010년 최대의 시민운동은 'KBS 수신료 거부운동'이 될 것이다. 명색이 기자이고, 시사블로거라는 사람이 분석과 전망이 아닌 '예언질'을 한다는 게 욕먹을 일일 수도 있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 간단히 팩트만 전하고자 한다. 오후 메일을 확인해봤더니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 카페에서 이런 메일이 와 있었다. 알다시피 언소주는 회원수만 7만 7000명에 육박하는 언론운동단체다. 단순히 회원수가 많은 카페는 흔하지만, 언소주만큼 결속력이 강한 카페는 흔치 않다.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을 펼쳐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곳도 바로 이 언소주다. 모르긴 해도, 언소주 뿐만 아니라 조만간 수신료 거부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단체가 줄을 이을 것이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도 이미 거부운동을 선언했다... 더보기
세상이 답답하면 블로그를 하라는 시민운동가 1인미디어 지역공동체를 표방하는 '갱상도블로그' 2009 우수블로거에 이윤기(대상), 천부인권(우수상), 구르다(장려상) 님이 각각 선정됐다. 그동안의 포스팅 횟수와 조회 및 추천수, 지면에 게재된 횟수 등을 기준으로 10명의 블로거를 후보로 선정한 후, 네티즌 투표를 거쳐 최종 3명이 뽑힌 것이다. 갱상도블로그는 12월 23일 저녁 송년모임에서 이들 3명의 블로그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대상에는 상금 30만 원, 우수상은 10만 원, 그리고 장려상에는 화장품 선물세트가 주어졌다. 이 글은 대상을 차지한 블로거 이윤기 님의 이메일 인터뷰 전문이다. 마산YMCA 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이윤기 님은 지난 1월 '초등학교 우유 강제급식 중단하라'는 글로 경남도교육청의 우유급식 정책을 바꿔낸 장.. 더보기
이명박과 박근혜의 아름다운 동행? 오늘 전자우편을 열어보니 한나라당 마산을 출신인 안홍준 국회의원이 보낸 편지가 와 있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보낸 모양인데, 전에 없던 일이라 호기심에 한 번 열어봤겠지요. 알려진대로 안홍준 의원은 이른바 시민운동 출신입니다. 2004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으로 처음 당선된 안 의원의 이런 경력은 자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됩니다. 시민운동 출신 국회의원의 붙어먹기 마산창원진해 참여자치시민연대 1.2대 상임대표(1998-2002), 공명선거실천 시민운동 경남협의회 상임 의장(1997-2002), 위천공단 저지와 낙동강 살리기경남총궐기 본부장(1996), 3.15의거 기념사업회 부회장.기획단장(1993) 등등. 이런 이력은 저한테도 잘 알려져 있는 터라 한나라당 사람 가운데서는 그래도 좀 다르지 않겠나 .. 더보기
신 관변단체와 구 관변단체 얼마 전 마산진보연합이 '08년 마산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개선방안 제안'이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요컨대 구(舊) 관변단체에 너무 많은 돈이 지원되고 있다는 거였다. 한국예총 마산지부와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미술협회, 노인회, 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등이 작년에 받은 돈만 3억여 원에 달했다. 특히 3대 관변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와 노인회 등에는 경상경비라고 할 수 있는 운영비까지 지원되고 있었다. 이들 단체 외에도 운영비를 지원받은 단체는 24개가 더 있었다고 한다. '단체 운영비' 지원 사라져야 흔히 관변단체냐, 시민단체냐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운영비 지원 여부를 꼽는다. 정부나 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까지 지원을 받아야 조직을 유지할 수 있다면 '비영리민간단체(.. 더보기
시민단체도 피아(彼我)식별이 급하다 [지역에서 바라본 세상]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 진보·개혁세력 동반 몰락 책임…사이비와 결별해야 진보·개혁세력의 대선 참패를 둘러싼 책임 논란이 해를 넘기며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진보의 구체적인 상을 내놓지 못하고 흘러간 옛 노래만 불러대던 민주노동당에 매질이 집중되고 있다. 나 또한 '진보정당이니까 찍어달라고 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주장해왔던 사람으로서 이번 매질이 오히려 만시지탄이라는 느낌이다. 늦은 만큼 민주노동당은 더 철저히 깨져야 한다. 그래서 "왜 지금 갑자기 '종북주의'인가"라며 '진보세력의 대동단결'을 외치는 손석춘씨의 주장은 허망하다. 그의 '대동단결론'은 민주노동당마저 대통합민주신당이나 그 이전의 열린우리당처럼 '잡탕 정당'’으로 만들자는 말처럼 들린다. 나는 오늘날 민주노동당의 문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