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1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 국제세미나실에서 ‘도심(창동·오동동) Healing을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경남대 지방자치연구소 제5차 시민포럼이 열렸습니다. 김성열 경남대 대외부총장과 조영파 창원부시장, 송병주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등등이 함께했습니다. 서익진 경남대 국제금융학과 교수가 ‘창원시 마산원도심을 중심으로’ 발제를 했고 우신구 부산대 건축학과 교수, 정일근 경남대 교수·시인, 우무석 시인, 김진호 경남신문 정치부 부장대우, 김종대·정쌍학·조갑련 창원시의원, 그리고 제가 토론을 했습니다. 그 때 발표한 제 토론문을 여기 올립니다. 포럼이 갖는 성격으로도 그렇고, 제가 맡은 바 토론이라는 영역의 성격으로도 그렇고 한데,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