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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활동성 높은 청년층에 딱 맞는 사전투표제 2014년 9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6회 지방선거 투표율 분석 결과’를 보다가 사전투표와 관련해 재미있는 내용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사전투표제란 다들 아시는대로 지금 수요일로 정해져 있는 본투표일의 앞 주 금·토요일 이틀 동안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사전에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13년 4·24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도입됐고 같은 해 10·30 재·보궐선거에서 두 번째 실행된 다음 세 번째인 2014년 6·4 지방선거 때는 전국 단위에서 전면적으로 진행됐습니다. ①유권자라면 누구나 ②자기 주민등록이 어디에 돼 있는지 관계없이 ③전국 모든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아무 데서나 ④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만 갖고 가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자기 주민등.. 더보기
사전투표, 이래도 투표안하면 나쁜 사람 지난 시기 참정권=투표권 확보를 위한 투쟁을 안다면 저는 사실, 투표는 하루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제가 세상에서 좀 편하게 사는 축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투표가 어쨌든 일단은 권리인데, 세상에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는데로, 지금처럼 평등선거·보통선거·비밀선거가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잃지 않은 모든 구성원에게 주어지기까지는 그야말로 피튀기고 숨넘어가는 일들이 숱하게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이 되고 처음 헌법이 만들어지면서 성년에 이른 모든 사람에게 선거권이 주어졌습니다만, 유럽 여러 다른 나라들에서는 재산이 없는 사람이나 여성들이 자기들 선거권=참정권 확보를 위해 엄청나게 피를 뿌려대야 했던 것입니다. 이런 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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