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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북부주차장

아들과 함께 떠난 1박2일 마이산 여행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1일에도 아들녀석과 둘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월 31일 출발하여 1월 1일 등반을 하고 돌아오는 여정이었는데요. 목적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이었습니다. 늦었지만 기록차원에서 올려둡니다. 저는 차가 없는지라 시외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마산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주행 버스를 타니 두 시간 반 가량 걸리더군요. 전주에서 다시 진안 가는 버스는 40분 가량 걸렸습니다. 느지막히 출발했던지라 진안읍에 당도하니 오후 5시 30분이었습니다. 터미널에서 잠시 망설였습니다. 마이산 아래 북부터미널 근처에서 잘 것인가, 아니면 읍에서 자고 내일 아침 마이산으로 갈 것인가. 아무래도 산 아래에서 자는 게 여행 기분을 내는 데는 제격일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거긴 민박이 많다고 하니 아.. 더보기
마이산 설경 보러가는 분들 참고하세요 이번 연말연시에도 아들녀석과 둘이서 등산을 했다. 2009년 12월 31일~2010년 1월 1일에는 지리산 등반을 했으니, 2년 연속 아들과 신년 등산을 한 셈이다. 올해는 생각 끝에 전북 진안군에 있는 마이산을 택했다. 페이스북 친구들로부터 추천받은 곳 중 한 곳이다. 내가 승용차도, 운전면허도 없는데다, 동해안쪽은 신년 해맞이 인파로 붐빌 것을 예상해 선택한 곳이다. 우리나라의 산 중에서는 내가 보기에 가장 특이하게 생긴 산이었고, 어릴 때 책에서 사진으로만 보아온 마이산 탑사 풍경도 꼭 한 번 보고 싶었다. 또한 겨울 등산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눈이 쌓인 설경이라는 점도 고려했다. 마침 며칠 전부터 호남 내륙지방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한다. 아들과 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일부러 미리 예약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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