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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2

나는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입니다 4. 김욱

김욱 후원회원은 경남 양산에 사는 50대 초반의 회사원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논객이자 블로거로 유명한 분입니다. 인터넷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부터 ‘서프라이즈’를 비롯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논객으로 활동하기 시작, 2006년에 ‘거다란’이란 블로그를 열어 본격 1인미디어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6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부산공감’ 페이지와 2만 1000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미디어공감’ 채널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구독자와 팔로워의 숫자에서 알 수 있듯 그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그는 “기존 신문과 방송이 정치공방을 중계만 하는 게 답답해서 내가 직접 미디어가 되어 사회적 발언을 하고자 시작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은 경남도민일보..

SNS와 사진 잘하는 방법, 바로 여기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이미 대세가 됐습니다. 스마트폰 쓰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2000만 명이 넘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전체 국민의 40%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셈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를 장소와 시간에 매이지 않고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실제로 모든 사람이 그리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SNS의 위력이 입증됐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물론 부산 동구청장 선거나 우리 경남 함양군수 선거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만. 이처럼 서울과 지역 사이에 정도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세는 다른 데로 돌리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 나름대로 제대로 세상을 살려면 SNS를 똑바로 해야 하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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