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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후원회원 12

나는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입니다 3. 전의승

전의승 님은 편집국장입니다. 2002년부터 지역신문 기자로 일해온 17년 차 언론인입니다. 언론인이 다른 언론의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긴 쉽지 않았을 텐데, “기자 생활 초기부터 를 꾸준히 보면서 지향해야 할 언론이라고 생각해 왔고, 김주완 이사가 쓴 책도 읽어 애정과 애착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새거제신문 출신으로 현재 경남도민일보 거제 파견기자인 이동열 기자의 권유로 가입했다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에 대해서는 “약한 자의 힘을 표방하며 다른 언론이 놓치기 쉬운 약자와 노동자 이슈에 지속적으로 천착하는 모습이 시대정신에 부합한다”고 평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야성이 강한 진보언론이라는 인식 탓에 판매나 광고에 어려움이 있을 텐데, 이를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걱정해..

나는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입니다 2. 박덕선

안녕하세요. 경남도민일보 이사 김주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후원회원은 박덕선 님입니다. 박덕선 님은 시인이자 숲해설가 또는 생태운동가로 알려진 분입니다. 그런데 9년 전부터 산청군 황매산 기슭에 들어가 ‘식물성 오메가3 전문업체’ ㈜산앤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오메가3는 쇠비름과 들깨에서 추출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이른바 혈관청소부라고 합니다. 박덕선 님은 오래 전부터 생태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어떻게 숲에 들어가 살 것인가를 고민해 오던 중 2010년 고향으로 돌아가 도농 상생 공동체를 꿈꾸며 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인이자 작가의 일도 놓지 않고 현재 한국작가회의 경남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으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산청군 차황면에는 직배가 되지 않아 우편으로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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