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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겨우내 죽은 것처럼 말라 있던 화분에서 뭔가 볼금볼금 올라오는 새싹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놈은 남쪽지역 치고는 좀 늦게 싹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벌써 요만큼 올라왔습니다.
뭘까요? 저는 대충 짐작합니다. 아마 수선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완전히 올라와서 꽃을 피워봐야 알겠습니다.
우선 이것부터 올려 놓고, 커가는대로 계속 새 사진 덧붙여 나가겠습니다.
이 놈은 남쪽지역 치고는 좀 늦게 싹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벌써 요만큼 올라왔습니다.

요놈 왼쪽 위에는 토끼풀입니다. 토끼풀의 노란 꽃도 예쁘기 짝이 없답니다.
뭘까요? 저는 대충 짐작합니다. 아마 수선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완전히 올라와서 꽃을 피워봐야 알겠습니다.
우선 이것부터 올려 놓고, 커가는대로 계속 새 사진 덧붙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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