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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을 뒤적이다 보니 이런 게 있네요.
1997년 중국 헤이룽장성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찍은 쌍둥이 자매의 사진입니다.
해방후 귀국하지 못하고 중국 동북부에 남아 계신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을 찾으러 갔던 길에 찍었습니다. 디지털이 아닌 필름카메라로 찍은 걸 스캔한 거라 화질이 별로군요.
1997년 중국 헤이룽장성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찍은 쌍둥이 자매의 사진입니다.
해방후 귀국하지 못하고 중국 동북부에 남아 계신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을 찾으러 갔던 길에 찍었습니다. 디지털이 아닌 필름카메라로 찍은 걸 스캔한 거라 화질이 별로군요.
아마도 유치원에 다녀오던 중 다리가 아파 잠시 길가에 앉아 있던 중 제 카메라에 잡혔던 것 같습니다. 예쁘지 않나요. 분홍색 머리끈도 앙증맞죠?(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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