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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기인이 한 명 탄생했다. 건국대병원 의사라는 이용식 교수 이야기다.
그는 "물대포를 맞고는 두개골이 깨지지 않는다"며 자신이 직접 물대포를 맞는 실험을 해보겠다고 공언했다.
그의 황당한 주장에 한 외과의사가 이런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만 아는 사람은 멍청한 것일뿐. 저런 놈과 동시대에 같이 의사질한다는 것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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