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출판시장은 어떨까. 몇몇 자료를 찾아보니 이렇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출판산업동향> 2013년 통계


- 신간도서 발행량 : 2013년에 6만 1548종, 월평균 5129종을 발행하였으며 교육 관련서가 1/4(27.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 전년 대비 5256종, 7.9% 감소


- 발행실적이 있는 출판사 : 2013년에 5740개사로 1종을 발행한 출판사는 31.3%(1794개),

5종 이하가 65.0%(3730개)를 차지함

※ 전년 대비 482개사, 7.7% 감소


주요 판매처 비중은 대형서점 30.4%, 인터넷서점 26.9%, 도매 총판 14.0%, 기관판매 11.8%, 중소형서점 6.5%, 직판 4.4% 순이었다. 또 다른 조사결과를 보니 도서 구매자가 선호하는 유통 경로별 비중은 ‘대형서점(34.8%) > 인터넷서점(22.3%) > 동네서점(16.9%)’ 순이라는 통계도 있다. 


인터넷 서점 판매 비중이 아직 30%가 안 된다는 통계는 약간 믿기 어렵다. 그러나 어쨌든 인터넷서점 매출 1위라는 예스24를 기준으로 우리가 펴낸 《풍운아 채현국》(도서출판 피플파워) 3개월간 판매 경향을 분석해봤다. (예스24 SCM에서는 3개월간 검색밖에 안 된다. ㅠㅠ)



3개월간 총 판매권수는 531권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5.6%, 경남 24.1%, 경기 22.4%, 전라 10.5%, 충청 9.4%, 강원 2.4%, 제주 1.5% 순이다. 서울과 경기를 합치면 48%로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


그나마 채현국 선생이 대구 출신으로 경남 양산에 살고 있다는 연고 덕분인지 경상도 비중이 높아서 이렇게 나마 나온 것이다. 또 출판사가 경남지역에 소재하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일반적인 단행본 판매는 서울 경기지역 소비량이 60~70%에 이른다고 한다.



남녀 비율은 남자 261명 / 여자 234명으로 남자 비중이 좀 높지만 그다지 유의미한 차이는 아닌 것 같다. 다만 20대에서 여자 비중이 월등하게 높다는 게 이채롭다. 연령별로는 아무래도 중년에 들어서는 40대가 가장 많고, 30대와 50대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2014년 상반기 출판 통계는 이렇다.


- 신간도서 발행량 : 2014년 상반기에 3만 4281종, 월평균 5714종을 발행하였으며 교육 관련서가

1/3(32.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 전년 동기 대비 1025종, 3.1% 증가


- 발행실적이 있는 출판사 : 2014년 상반기에 4409개사로 1종을 발행한 출판사는 34.4%(1516개),

5종 이하가 72.8%(3206개)를 차지함

※ 전년 동기 대비 191개사, 4.2% 감소


● 상반기 발행 실적이 있는 출판사 중 1종을 출간한 출판사의 비중은 34.4%(1,516개), 1~5종

이 72.8%(3,206개), 1~10종이 85.8%(3,783개)로 소규모 출판사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함


● 상반기 도서발행 실적이 있는 출판사 수는 4,409개로 전년 동기 대비 191개사(4.2%)가 감소함.

실적별 출판사 수가 전체적으로 소폭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종 발행 출판사가 158개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함. 1~5종이 152개, 6~10종이 23개, 11~30종과 31~101종 이상이 각각

8개사가 줄어들어 중소 출판사의 어려운 경영 환경을 시사함


신간도서 발행 분포를 보면, 교육서가 약 32.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이어서 문학(17.5%),

사회과학(11.9%), 인문(11.8%), 유아동(8.6%), 과학기술(7.3%), 실용(6.9%), 예술/대중문화(3.5%)의 순임. 전분야가 소폭 증가나 하락세를 보인데 비해 교육서만 2.3%p 증가하여 무려 전체 신간도서의 1/3을 차지함


2013년 말 기준 출판사 수는 4만 4148개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60.4%를 비롯해 수도권(서울・인천・

경기) 소재 출판사가 79.1%로 대다수 출판사가 수도권에 밀집해 있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펴낸 <2014 출판산업 실태조사-2013년 기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 신고된 출판사 4만 4873개 중 출판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 6414개, 2013년 기준 출판 관련 매출 실적이 있는 사업체 3933개다.


이 중 서울이 2424개(61.6%), 경기 629개(16%), 인천 77개(2%)로 수도권이 79.6%(3130개). 경남은 62개(1.6%)였다.


일반 단행본 초판 평균 발행부수 1451부로 5년 전 2261부에 비해 64.2%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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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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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zoahaza.net 조아하자 2015.05.13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별 뿐 아니라 전자책과 종이책 판매 비율 등을 비교해 봐도 좋은 판단기준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