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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수)자 <기자협회보>에 김고은 기자가 쓴 기사다.
편집국과 분리되어 5층에 있다보니 <기자협회보>를 볼 기회가 없다. 3층 흡연실에서 우연히 봤다.
이미 베껴쓰기가 만연해 있는 언론풍토에서 이런 기사 한 번 나온다고 쉽게 고쳐질리야 없겠지만, 그래도 아무런 지적이나 문제제기가 없는 것보다는 다행이지 싶다.
2014년 한국언론계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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