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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녁 모처럼 창원에서 약속이 있었습니다. 용지호수 근처의 한 빌딩이 약속장소였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바깥에 비친 용지호수가 참 편안해보였습니다. 저녁공기를 마시며 호숫가를 산책하는 시민들도 많더군요.
저녁을 먹고 내려오다 보니 막 음악분수 쇼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분수 쇼가 열린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제가 직접 본적은 없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시민들 틈에 섞여 쇼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멋지더군요.
혼자 보긴 아까워 영상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창원(마산 진해 포함)에 사시면서도 아직 못보신 분들은 한 번쯤 시간을 내서 가족이나 연인과 구경가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용지호수 풍경입니다. 오후 7시쯤.
호반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보입니다.
저녁 9시 30분쯤입니다. 분수쇼 영상은 맨 아래에 첨부해두겠습니다.
분수 쇼가 끝나고 다시 잔잔해진 호수 풍경입니다.
영상 하나 더 올립니다.
저녁을 먹고 내려오다 보니 막 음악분수 쇼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분수 쇼가 열린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제가 직접 본적은 없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시민들 틈에 섞여 쇼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멋지더군요.
혼자 보긴 아까워 영상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창원(마산 진해 포함)에 사시면서도 아직 못보신 분들은 한 번쯤 시간을 내서 가족이나 연인과 구경가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용지호수 풍경입니다. 오후 7시쯤.
호반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보입니다.
저녁 9시 30분쯤입니다. 분수쇼 영상은 맨 아래에 첨부해두겠습니다.
분수 쇼가 끝나고 다시 잔잔해진 호수 풍경입니다.
영상 하나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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