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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릿그물체험

갯벌 체험 - 남해 문항마을 사천 늑도마을 7월 18일 창원교통방송에서 했던 여행 안내 원고입니다. ------- 오늘은 여름에 갯벌 체험 할 수 있는 데를 좀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특히 남해군 같은 경우 남해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갯벌 체험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안내를 자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좋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러면서 저는 제가 경험해본 데를 두 군데 말씀드리려 합니다. 앉아서 마냥 쉬기 좋은 늑도 하나는 사천에 있고 하나는 남해에 있습니다. 하나는 입장료가 없고 하나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먼저 사천 늑도마을입니다. 조그만 고기잡이 항구까지 갖춘 어촌인데요,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가는 한가운데 섬마을입니다.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국제 항구 유적이 발견되기도 한 곳인데요, 여기 들어가서 선착장을 지난.. 더보기
“보물섬 남해를 두고 해외여행을 간다고?” “보는 대로 비디오고 듣는 대로 오디오네!” 말이 떨어지자마자 왁자하게 웃음이 터졌습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다른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체험은?” “아 그야 하는 대로 짜릿하지.” ‘2013 보물섬 남해 파워블로거 팸투어’가 10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진행됐는데, 여기 참가한 블로거들이 남해 여러 지역을 돌면서 체험·취재하는 도중에 나왔던 이야기랍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정겨운 사람들을 비롯해 남해 곳곳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관광 명소에 대한 이런 찬탄은 김용택 선생님의 한 마디로 정리됐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멋진 데를 놔두고 해외여행을 왜 떠나는지 모르겠어요.” 평생을 욕심 없이 평교사로 지내다 정년퇴직한 김용택 선생님은 지난해 포털 다음으로부터 시사 부문 뷰(view) 블로거 대상을 받은 파.. 더보기
남해 후릿그물체험에 공동체가 생각났다 남해군 설천면 문항마을 박성아(010-2224-4787) 사무장이 말했습니다. 10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진행된 ‘2013 보물섬 남해 파워블로거 팸투어’에서였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남해군 홍보를 위해 저희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관했습니다. “물이 빠질 때 갯벌에서는 세 가지 일이 벌어집니다. 가장 가까이서는 개맥이를 하고 가운데서는 조개 캐기를 하고 가장 멀리서는 후릿그물을 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줄 몰랐지만 조금 지나고 나니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너르고 편평한 갯벌이 있습니다. 갯가에 꽂힌 높지막한 바지랑대에 줄줄이 그물을 걸어서 쳐 놓았습니다. 바닷물이 밀려들었다가 이제 빠져나갑니다. 밀물과 함께 들어왔던 고기랑 오징어 같은 해산물들이 이 그물에 걸립니다. 이를 두고 ‘개맥이’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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