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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황풍년, “‘지금’ ‘여기’에 진짜 문화가 있다” 황풍년 편집장 겸 발행인을 모시고 강연회를 했습니다. 서른 사람 남짓 참여를 했습니다. 황풍년 선수는 전라도 토종입니다. 4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경남도민일보 3층 강당이었습니다. 1. 요즘 문화 생활과 텔레비전 문제제기를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요즘 문화생활이라 하면 대중적으로는 텔레비전입니다. 텔레비전에 장악돼 푹 빠져 있는 것이 첫째가 드라마입니다. 요즘은 좀 주춤하는 것 같지만 잘 나가면 50% 시청율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구조는 빤합니다. 부잣집 아들이나 재벌2세 남자랑 가난하지만 똑똑한 예쁜 여자가 주인공입니다. 순수하게 두 사람이 사랑하지만 재벌 집에서 반대하고 방해 공작이 이어집니다. 재벌집은 돈으로 무마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사실은 안 받았지만 받은 것으로 오해하기도 하고요. 이런 .. 더보기
'방자전' 뒤집어 짚어낸 '춘향전' 탄생 설화 을 봤습니다. 보고 나서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눈에 담았군, 이런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니다. 올해 들어 도 보고 넬슨 만델라를 소재 삼은 도 보고 도 봤지만 죄다 '아니올시다'였습니다. 구경하는 데 들인 돈이 아까워서라도 어지간하면 본 소감 정도는 써서 올리는 편인데 올해는 여태 한 꼭지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영화 는 어떻게 저런 영화가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을까 싶을 정도로 터무니없고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을 보고 나니 '오히려 이런 영화가 칸 영화제 같은 데에 초청받아 가야 마땅하다' 싶었습니다. 그만큼 좋았다는 말씀입니다. 1. 캐릭터 설정이 뛰어났다 '춘향전'에 대한 감독의 재해석이 탁월했기에 이런 설정들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몽룡은 여기에서 순진하게 그려지지 않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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