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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겸영

지역MBC 지부장에게 파업 이유 물어봤더니… 마산MBC 전면파업 총대 멘 오정남 지부장 이번 언론노조 총파업 현장에는 김주하·박혜진 앵커와 오상진·나경은·문지애·손정은 아나운서만 있는 게 아니다. 마산 M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오정남(41) 씨도 있다. 게다가 그는 56명의 조합원을 이끌고 파업을 진두지휘하는 노조지부장이기도 하다. 지난 26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한 마산 MBC 조합원 41명은 버스를 전세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파업 집회에 다녀왔다. 추위 속에서 6시간에 걸친 마라톤 집회를 마치고 그들이 다시 마산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40분이었다. 막 도착해 피곤함에 절어 있는 오정남 지부장을 마산 MBC 5층 노조사무실로 끌고(?) 올라갔다. 불빛 아래에서 그를 자세히 보니 아나운서 출신답게 참 잘생긴 얼굴에다 인상도 부.. 더보기
‘씨∼ㅂ’, 직무유기만 문제고 월권은 괜찮다고? 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씨에게 고맙다는 인사부터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기 어려울 정도로 더러운 상황을 만났을 경우에는, 이렇게 공공연하게 쌍소리를 하는 수도 있다고 시범을 보여주면서 길을 텄기 때문입니다. “개악하지 마! ‘씨∼ㅂ’ 하지 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씨∼ㅂ’ 신문법 개악하지 마!” 누구든 이를 두고 지나친 언사가 아니냐고 따지신다면, 저도 유 씨처럼 한 며칠 있다가 사과 말씀 두어 마디 올리겠습니다. 하하하. “신문 종사자라면 누구나 치명적이고 궤멸적 타격으로 느낄 수 있는 방침을 듣고 생존 본능에 화가 난 상태에서 이를 참지 못하고 ‘계획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것은 분명하기에 사과를 드립니다.” 자, 미리 한 말씀 올렸으니 이제 됐습니다. 우리나라 국회 문화체육.. 더보기
"신문-방송 겸영, 조중동이 대한민국 독식" “조·중·동과 한나라당 세력으로 구성된 수구반동복합체가 신문시장에 이어 방송까지 장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완전히 독식하려 하고 있다.”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미디어스 기자)은 이명박 정부의 신문·방송 교차소유(또는 겸영) 허용 움직임에 대해 이렇게 경고했다. 신 전 위원장은 11일 오전 경남도민일보 사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당장은 지상파 TV에 대한 욕심을 숨긴 채 종합편성채널사업(PP : Program Provider)을 따내려 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의 지상파 방송과 미리부터 대립전선을 형성하지 않으려는 의도이지만, 4월 9일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게 되면 지상파까지 장악하려는 의도를 노골화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조·중·동이 뉴스와 교양, 오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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