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있는 경남시민영상제가 벌써 9회째를 맞이하면서 시민들이 제작한 동영상, ucc 작품을 공모한다. 지역에서 영상은 고사하고 번번한 카메라 조차 구경하기 어려웠던 지난 2000년에 첫 번째 시민영상제를 시작한지 벌써 9년째를 맞이 하고 있다. 올해는 작품 영역 구분을 다양하게 늘렸다. 동영상과 ucc로 구분해서 작품을 공모한다. 동영상 부문은 경남에 거주하는 청소년(초, 중, 고 재학생 및 어린이 포함), 대학생, 일반인 등 모든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고, 출품작은 2008년 10월 이후, 6mm 디지털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해 제작된 영상작품으로 상영시간은 15분 내외, 장르는 다큐멘터리, 드라마, 실험영화 등이다. UCC 부문은 휴대폰 또는 플래시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