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국언론재단 뉴스저작권사업단 워크숍을 마치고 경기도 양평에 있는 세미원이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세미원이라는 어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觀水洗心 觀花美心) 말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구의 수로에는 마음을 씼자는 의미에서 빨래판을 징검다리처럼 해놨습니다. 광우병 소 펼침막 보내기운동 청원에 참여합시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50596 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 상세보기 김주완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지역신문 기자의 고민과 삶을 담은 책. 20여 년간 지역신문기자로 살아온 저자가 지역신문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기자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풀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