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본 세상

표창원 의원에게 응원문자 보냈다는 창원의 술집주인

기록하는 사람 2016. 12. 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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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창원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를 마치고 명곡동 새누리당 경남도당까지 행진을 했다. 거기서 마무리집회까지 마치고 바로 인근의 양대창 전문식당에 갔다.


주인이 고기를 구워주는 과정에서 우리가 집회 참석하고 왔다고 하니 그는 "장사 때문에 몸은 집회에 나가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마침 표창원 의원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했기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문자를 보내줬다고 말했다.


요즘 이런 분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근혜가 확실히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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