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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연하장을 보내 왔군요. 아마도 대통령 자격으로 보내는 마지막 연하장이겠죠.
참, 아직 설이 남아 있으니 명절 선물 보낼 때 카드가 하나 남았군요.
제 주위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하지만, 대통령이 마지막 연하장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기록해두는 것도 하나의 역사일 겁니다.
성찰과 반성보다는 주로 성과를 자랑하는 내용이 많군요. 지도자라면 다들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고 싶겠죠. 하지만, 이런 자랑을 국민들이 인정해주느냐 마느냐는 각자의 몫일 겁니다.
자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이 2012년을 보내며 어떤 신년인사를 보냈는지 한 번 봅시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정말 자랑스러운 한 해"였답니다.
"이 자랑스러운 일들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자축하고 싶고, 또 한편 진심으로 감사"하답니다.
동의하십니까?
참, 아직 설이 남아 있으니 명절 선물 보낼 때 카드가 하나 남았군요.
제 주위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하지만, 대통령이 마지막 연하장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기록해두는 것도 하나의 역사일 겁니다.
성찰과 반성보다는 주로 성과를 자랑하는 내용이 많군요. 지도자라면 다들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고 싶겠죠. 하지만, 이런 자랑을 국민들이 인정해주느냐 마느냐는 각자의 몫일 겁니다.
자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이 2012년을 보내며 어떤 신년인사를 보냈는지 한 번 봅시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정말 자랑스러운 한 해"였답니다.
"이 자랑스러운 일들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자축하고 싶고, 또 한편 진심으로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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