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성고 2

통도사 대웅전에는 왜 불상이 없지?

2018 경남도민일보 우리 고장 청소년역사 문화 탐방 ③삼보사찰 중 하나 통도사부처님 진신사리 봉안, 다른 사찰과 달리 불상 없어북정동고분군 특징 인상적 '충신' 박제상 행적 한 눈에7월 19일 창원문성고 학생들과 함께 양산으로 역사문화탐방을 떠났다. 아침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려 야외 활동을 삼가야 했다. 더위가 조금만 덜했어도 낙동강 따라 시원한 강바람을 맞도록 했을 것이다. 낙동강변에는 조선시대 옛길 동래로 가운데 밀양 작원잔도, 문경 토끼비리와 함께 3대 벼랑길을 이루는 황산잔도도 있고 가야·신라 이래로 낙동강 용신에게 크게 제사를 올려온 가야진사도 있으니까.어쨌거나 이번에는 덜 더운 오전에 통도사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으뜸으로 꼽히는 불보사찰 통도사양산 하면..

"자라고 나서 다시 보니 박물관 참 예쁘구나"

2016년 경남 지역 고등학생 우리고장바로알기 역사문화탐방경남도민일보가 경상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우리 고장 바로 알기 역사문화탐방'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학교 공부에서 전국적·세계적인 것에 치여 소홀하게 다뤄지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몸으로 누리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까지 3년 동안은 고등학생들만 대상으로 삼았지만 올해는 중학생까지로 늘렸다. 지난 성과가 나름 괜찮다고 판단했는지 경상남도교육청이 지원을 늘려준 덕분이다.중학생 10개 학교의 탐방은 1학기에 마치고 2학기에는 17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경남 지역 여러 고장을 둘러보았다. 양산 효암고 9월 3일 의령, 김해 장유고 10월 15일 진주, 창원중앙고 10월 16일 창원, 경남미용고 10월 18일 통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