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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비평 2

저널리즘은 기자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지난 8일 KBS 1TV '미디어비평'이 '인터넷 미디어의 미래와 한계'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주요하게 다뤘다. 그런데 '미디어비평' 김성모 기자가 블로그의 '한계'라며 짚은 '공정성과 정확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블로거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KBS미디어 비평', 블로거를 너무 쉽게 보네!(괴나리봇짐) ☞KBS 미디어 비평에서 한 블로그 평가는 옳았는가(달그리메) ☞KBS뉴스, 내 블로그보다 공정하고 신뢰도 높을까?(이윤기) ☞KBS 미디어비평에 나온 1인 미디어의 활약(김주완) 블로거들의 '미디어비평에 대한 비평'은 모두 타당하다. 특히 인터넷 미디어의 정의나 범위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싸잡아 이야기하거나, 기존 언론이 인터넷에 올린 기사까지 인터넷 미디..

KBS 미디어비평에 방송될 갱상도블로그

사실 요즘 KBS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워낙 많아서 살짝 부담되기도 합니다. 저희 '갱상도블로그'의 '1인미디어 지역공동체 실험'을 취재해 가긴 했지만, 과연 어떻게 편집되어 어떻게 방송될 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오늘 밤 11시 3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미디어비평' 신년특집 이야기입니다. 사이트의 방송예고를 보니 가제목을 '변화하는 미디어…한계와 미래'로 잡아놨더군요. 내용 설명은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 신년 특집 * 변화하는 미디어...한계와 미래(가제) - 신문의 구독자는 계속 줄고 인터넷이 기존의 미디어를 대체하고 있는 현상은 갈수록 확산. 인터넷은 또 블로그라는 1인 미디어로 참여형 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었고 최근에는 여러 블로거를 묶은 이른바 '메타블로그'를 통해 몸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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