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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특강

경제대안 없으면 4년후도 희망 없다 [인터뷰]현대사의 금기에 도전하는 역사학자 한홍구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는 학자답지 않게 글을 참 쉽고 재미있게 쓴다. 그는 시사주간지 에 연재한 '한홍구의 역사 이야기'를 통해 '역사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단숨에 인기 필자와 현대사 분야의 인기 강사로 떠올랐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고교 현대사 특강 강사 명단에 그는 없었다. 친일과 고문, 군사문화, 민간인학살과 같은 금기사항처럼 여겨져 온 문제를 거침없이 까발려온 학자였기 때문이다. 그가 쓴 (한겨레출판, 전4권)는 국방부가 선정한 '불온도서' 목록에 들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이 현대사 강사 명단을 발표하던 25일, 그는 마산YMCA 초청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었다. '우리의 희망이 절망의 산을 넘어간다'는 다소.. 더보기
현대사특강 뒤엔 전교조 해직사태 온다 "머지않아 제2의 전교조 해직사태가 또 올 것이다." 역사학자 한홍구(성공회대 교수)의 예언이다. 그는 최근 '좌편향 교과서' 논란이나, 극우인사들을 동원한 서울시교육청의 고교 현대사 특강, 한나라당의 과거사 관련기구 통폐합 시도 등이 모두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 전교조에 대한 전방위적 탄압과 교사 해직도 포함돼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홍구는 지난 25일 마산YMCA 초청 특강에서 "현 정권에서 또다시 전교조 해직교사들이 나올 것"이라며 "그것은 이명박 정권이 지난 촛불집회를 전교조 교사들에 의한 빨갱의 교육의 결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보수우익의 사고에 젖어있는 사람들은 촛불집회에 나온 그 많은 시민의 자발성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따라서 그들은 아직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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