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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차별당해도 국적 못 버리는 재일동포 2세 일제 강점기 건너간 재일동포들은 인생사나 가족사에 굴곡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강제노역 등 일제에게 끌려간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해방 이후 남북 대립이 심해지면서 겪게 된 어려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본인들의 차별과 멸시는 지금껏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적을 바꿔 일본으로 귀화만 해도 겪지 않아도 되는 어려움을 온몸으로 감당하는 재일동포 2세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4월 21일 어머니 아버지의 고향이 있는 마산으로 왔습니다. 이상재(62·일본 교토시)씨 일행입니다. 남자 셋 여자 넷 모두 일곱 사람이었습니다. 앞서 이씨는 경남도민일보가 만든 사회적 기업인 ‘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에 자기들 고향 탐방을 기획하고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해딴에는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이들과 의논해 창원시 .. 더보기
이순신 장군의 굴욕 어제 취재차 경남 함양군에 다녀왔습니다. 수동면 도북마을을 지나다 폐교 터에 외롭게 서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을 봤습니다. 도북초등학교 자리였습니다. 일제시대인 1936년에 개교한 역사와 전통의 이 학교는 이후 수동초등학교 도북분교가 되었다가 학생 수가 감소하여 1994년 결국 폐교되었다고 합니다. (함양군의 폐교학교 현황 보기) 그 후 이렇게 폐허로 방치돼 왔는데, 최근 운동장엔 철제 공사자재들이 가득 쌓여 있더군요. 그 폐허 속에 외로이 서 계시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든, 철거를 하든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를 구한 성웅이신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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