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옥야고 기자단](2) 우포늪생태관과 비밀의 정원 창녕옥야고(교장 하재경) 우포늪람사르습지도시 기자단은 5월 13일 우포늪생태관과 '비밀의 정원'을 찾았다. 우포늪생태관에서는 습지가 무엇인지 우포늪 현실태가 어떤지 등을 미션 수행으로 알아보았다. 사초군락지 어름에 있는 비밀의 정원에서는 습지가 얼마나 멋진지 몸소 느끼면서 생태감수성을 일깨우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생각했다. 기자단 16명 모두 글이 나쁘지 않았고 내용도 멋졌다. 먼저 여섯 친구의 글을 간추려 싣고 나머지는 다음 활동에서 싣는 것으로 했다. 정승현 : 평소 곤충 같은 절지동물과 들꽃에 관심이 많은데 우포늪생태관에서 다양한 곤충 표본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수서곤충은 물에서 서식하는 곤충들이다. 수서곤충은 호흡방법이 다양한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