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뉴스를 어떤 경로로 보시나요? 대부분 모바일로 보고 있을 겁니다. 당장 우리 경남도민일보 웹사이트 페이지뷰(기사 조회수)만 봐도 그렇습니다. 3분의 1이 PC로 접속해서 보고, 3분의 2는 모바일로 들어옵니다. 물론 종이신문 독자보다 월등히 많은 숫자입니다. 가끔 터지는 인기 기사의 경우 수십만 명의 페이지뷰가 찍힙니다.여러분은 뉴스를 무엇으로 보시나요?그래서 이미 업계에서는 디지털퍼스트(Digital First) 시대를 넘어 모바일퍼스트(Mobile First), 아니 모바일온리(Mobile Only) 시대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실제 사람들은 업무상 문서작성 등의 용도로는 PC를 이용하지만, 시간을 때우거나 정보를 소비할 땐 대부분 모바일을 이용하죠.게다가 ‘분산 콘텐츠 시대’로 접어든 지도 ..